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 산타령 예능보유자 최창남 보유자가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개최된 제7회 경기소리축제에서 앉은 채로 제자들과 선소리 산타령을 선보이고 있다.최 보유자는 85세의 노령으로 20년전 교통사고로 다를 다쳤다. 그러나 선소리 산타령은 서서하는 것으로 앉아서 전승교육이 제대로 될지 의심스럽다.
선소리 산타령은 서울·경기 지역과 서도지방에서 불리는 잡가 중 서서 소리하는 선소리의 대표 곡목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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