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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폭염, 공연과 음악으로 스트레스 풀며 힐링으로 떨쳐내자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 시티 썸머 페스티벌 – 낭만식당,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입추(7일)가 됐지만 매일 35도를 넘는 무더위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사람들을 지치게 하고 있다. 더위를 피해 산과 들로 나가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면 공연을 즐기며 음악을 들으며 힐링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스트레스를 풀고 먼 곳으로 더위를 피해 가고 싶지만 도심속에서도 더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있다.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 시티 썸머 페스티벌 – 낭만식당,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 자신의 취향에 맞춰 즐기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시원한 곳에서 음악으로 ‘힐링’하고 싶다면 '시티 썸머 페스티벌 – 낭만식당'

‘몰캉스’ 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대형 쇼핑몰을 찾아 사람들이 몰리면서 평일임에도 주차장에는 자리를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이런 무더운 여름 시원한 몰에서 즐기다 저녁이 되면 공연을 즐기면 도시에서 즐기는 소소한 행복일 것이다.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시티 썸머 페스티벌 – 낭만식당'은 ‘멀리 떠나지 않고도 휴식과 위로를 주는 힐링 페스티벌’을 모토로 본격적인 휴가 시즌,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공연장에서 3일간 관객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3일간 다른 아티스트가 그 날 하루를 책임지고 힐링하겠다는 컨셉으로 10일은 음원 강자 선후배인 노리플라이와 멜로망스가, 11일은 감성 발라드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정승환이, 12일은 감성적인 음악을 많은 사랑을 받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출연해 3일간 도심에서의 몰캉스를 완성할 예정이다.

시원한 곳에서 화끈하게 즐기고 싶다면,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뜨거운 나라 남미의 아르헨티나에서 시작해 세계를 열광시킨 크레이지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가 오는 10월 7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FB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오는 10월부터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의 개, 폐회식 예술감독으로 선정된 디키 제임스 (Diqui James)가 델라 구아다에 이어 만든 화제작이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이 곳곳에서 등장하는 배우들과 함께 공연장을 돌아다니며 즐긴다. 마지막에는 관객에게 시원하게 물을 뿌려주고 배우와 함께 춤출 수 있는 게 이 공연의 매력이다.

장우혁과 최여진이 출연으로 관객의 반응 또한 뜨겁다. 무더위에 지친 관객을 위해 음료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니 더운 여름 신나는 공연으로 스트레스 풀고 음료도 즐기는 일거양득의 공연이다.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Fuerza Bruta Wayra in Seoul)은 ‘푸에르자’과 ‘부르타’으로 나뉘며 ‘부르타’는 공연 관람과 함께 기념티셔츠와 라운지에서의 무제한 음료와 맥주를 제공한다.

화끈한 여름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제 13회 KB 국민카드 스타샵 X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도심에서의 힐링도 좋지만 여름이라면 록 페스티벌을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다. 올해 유일한 정통 록 페스티벌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록 스피릿을 불태우는 건 어떨까.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My Bloody Valentine), 나인 인치 네일스 (Nine Inch Nails), 마이크 시노다 (Mike Shinoda of Linkin Park)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 자우림, 혁오, 선우정아, 칵스 등 국내 쟁쟁한 아티스트들까지 출연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 (Penta Park)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록 페스티벌로 여름을 나는 페스티벌 마니아에게 귀한 페스티벌이 될 것이다.

'KB국민카드 스타샵 X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예스컴이 주관한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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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인총연합회 제6대 회장에 노수승 시인 취임
(대전=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전문인총연합회(이하 대전문총)가 제39차 정기총회를 통해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대전문총은 29일 대전 시내 한식당 '바다로'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신임 회장 인준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주요 업무 보고와 정관 개정, 2026년도 사업 계획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대전문총은 1990년 창립 이래 회장 선출을 둘러싼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독특한 선출 방식을 유지해오고 있다. 문단 원로와 고문들로 구성된 회장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를 엄선해 추대하고, 이를 총회에서 회원들이 인준하는 이른바 '교황 선출 방식'이다. 이날 최송석 고문의 회장 인준 경과보고에 따라 참석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인준하며, 대전문총 특유의 화합 전통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6년간 대전문총을 이끌어온 제5대 김명순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열정을 바쳤던 회장직을 내려놓고 다시 평범한 문학인의 자리로 돌아가 순수한 창작의 열정을 되살리고자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그는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인간이 소외되는 AI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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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 고(故) 이해찬 전 총리 추모 글 남겨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이 공무 수행 중 별세한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추모하며, 그의 민주화운동과 정치적 여정을 기렸다. 특히 대학 시절부터 이어진 동지적 관계와 옥고의 기억은 이해찬 전 총리의 삶을 관통한 민주화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으로 언급됐다. 송운학 이사는 최근 발표한 추모 글에서 "이해찬 동지는 민주주의를 말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한 인물”이라며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해찬 전 총리는 지난 1월 25일 베트남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공무 출장 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별세했다. 그는 7선 국회의원, 교육부 장관,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지내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를 거쳐 이재명 후보에 이르기까지 민주진영의 주요 정치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의 정치적 이력 이전에 민주화운동가로서의 삶은 대학 시절부터 시작됐다. 이해찬 전 총리는 서울대 재학 중이던 1973년, 유신체제에 반대하는 학내 시위에 적극 참여했으며, 이듬해인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돼 군사재판에 회부됐다. 당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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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1억' 권성동 징역 2년…법원이 규정한 것은 '부패'가 아니라 '정치의 거래'였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았다. 같은 재판부가 김건희 여사에게 선고한 징역 1년 8개월보다 두 달 더 무거운 형량이다. 법원이 이번 사건을 단순한 금품 수수가 아닌 정치권력과 종교권력의 결탁으로 본 결과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권 의원이 2022년 1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교단 현안에 대한 청탁과 함께 현금 1억 원을 받은 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국회의원은 헌법상 청렴의무에 따라 국가이익을 우선해야 한다"며 "이번 범행은 국민의 기대와 헌법적 책무를 저버린 행위"라고 못 박았다. 특히 재판부는 '실제 대가성'을 분명히 했다. 권 의원이 금품 수수 이후 윤 전 본부장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시키고, 통일교 행사에 직접 참석했으며, 나아가 통일교 수뇌부의 해외 원정도박 관련 수사 정보를 전달한 점까지 지적했다. 이는 단순한 친분 차원의 편의 제공이 아니라, 정치적 영향력 행사의 실행으로 판단된 대목이다. 권 의원 측은 특검 수사의 적법성과 공소장 일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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