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금)

  • 흐림동두천 6.1℃
  • 흐림강릉 6.8℃
  • 흐림서울 8.3℃
  • 흐림대전 8.6℃
  • 흐림대구 8.1℃
  • 흐림울산 8.2℃
  • 흐림광주 9.9℃
  • 흐림부산 9.3℃
  • 흐림고창 7.8℃
  • 제주 11.1℃
  • 흐림강화 5.4℃
  • 흐림보은 8.0℃
  • 흐림금산 6.7℃
  • 흐림강진군 9.9℃
  • 흐림경주시 8.3℃
  • 흐림거제 9.6℃
기상청 제공

"이웃집 찰스" 인도에서 온 형제 투물 · 아툴,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생존전략은?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KBS1 ‘이웃집 찰스’ 145회에서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인도 형제 투물, 아툴을 소개한다.

훤칠한 외모와 깔끔한 양복 차림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미남 형제 투물과 아툴. 두 사람은 종로에 있는 사무실에서 인도 현지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 여행사에서 관광객을 모집하면 한국에서 준비하기 힘든 인도 현지의 숙박, 교통, 가이드 일체를 제공하는 것이 이들의 업무. 한국과 인도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인들을 상대하는 사업이다 보니 이들은 일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한국 정서에 맞게 바꿨다는데…

동생 아툴의 특기는 바로 소맥 제조! 한국에선 얼굴 도장을 찍지 않으면 일이 되지 않는다며 형제는 일주일에도 몇 번씩 파트너 여행사들과 회식 자리를 갖는다. 그럴 때마다 동생 아툴이 한국 생활 5년간 갈고 닦은 황금비율 소맥 제조 솜씨가 빛을 발하는데! 아툴이 소주를 따르면 형 투물은 숟가락으로 맥주병을 따서 건네주는 환상의 콤비 플레이로 좌중의 흥을 돋우곤 한다.

하지만 인도 현지에만 30명이 넘는 직원을 두고 있기에 형 투물은 자나 깨나 사업 걱정으로 어깨가 무겁다. 인도 여행 비수기인 요즘 관광객이 줄고 있는 데다, 경쟁사에 여행객들을 뺏기기도 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고민 끝에 대구에서 부산으로 돌며 지방으로 영역을 확대하기로 하는데… 귀찮다, 오지 말라 두 번 세 번 거절해도 다시 한번 살갑고 공손하게 연락해 만날 약속을 잡으면, 당장 여행객들을 넘겨주진 않더라도 반년 후건, 일 년 후건 언젠가는 기회가 온다는 것이 투물의 업무 철학. 이를 위해 회사 소개서와 인도 여행 프로그램, 현지 가이드 프로필까지 준비해 경상도로 떠난 형제, 과연 새로운 시장 개척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한국의 비즈니스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도 형제 투물·아툴의 여행 시장 공략기는 19일 KBS1에서 오후 7시 35분에 공개된다.


joseph64@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광복회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 해임,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회(회장 이종찬)가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의 해임에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복회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해임은 그동안 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해야 할 위치에서 오히려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폄훼해 온 자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광복회는 이어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자들에 대한 준엄한 역사의 심판"이라며 "피로 쓰인 역사는 결코 혀로 덮을 수 없다는 역사 정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김 전 관장이 독립기념관을 "종교시설로 사유화했다"고 비판하면서, "일제하 한국인의 국적은 일본이었다는 발언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부정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광복절에 '해방은 연합국의 선물'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독립기념관장으로서의 자질과 품위를 실추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광복회는 이번 조치를 "독립운동을 끊임없이 깎아내리고 민족혼을 말살해 온 뉴라이트 세력 몰락의 시작"이라고 규정하며,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한 관련 세력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역사 정의 실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관장의 해임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평가가

정치

더보기
촛불행동 "민주당·조국혁신당, 조희대 탄핵 당론 채택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무기징역 선고와 관련해 "내란 단죄가 미흡하다"며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 19일 윤석열에 대한 무기징역형 선고는 내란세력을 비호하는 판결"이라고 주장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법부를 이끌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내란에 대한 엄중한 단죄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조 대법원장 탄핵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법원은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내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사형 대신 무기징역을 택했다. 이에 대해 촛불행동은 "국민적 법감정에 부합하지 않는 판결"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입장문에서 조 대법원장이 내란 사태 당시 사법부 운영과 관련해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사법개혁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조 대법원장 탄핵을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촛불행동 측은 일부 야권 의원들이 이미 '조희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