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2016 F/W 서울 패션위크'를 맞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와인 앤 버스커(WINE N’ BUSKER)’ 파티에 메인 스폰서 자격으로 총 300팀의 미니 고객을 초청한다고 16일 밝혔다. 뉴 미니 클럽맨 디젤 모델이 전시되는 이번 행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10여 종의 다양한 와인과 함께 문명진, 양파 등이 선사하는 버스킹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미니 오너와 동반 1인 등 선착순 600명이 초대되는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미니 팬은누구나미니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MINIKOREA.kr), 인스타그램(instagram.com/mini.korea.official) 페이지 내 행사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미니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델인 뉴 미니 클럽맨은미니 특유의 운전의 즐거움, 혁신 기술, 안락함과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된 모델로, 클럽맨 특유의 컴포트 액세스 기능을 포함한 스플릿 도어와 함께 각종 편의사양을 갖춘 모델이다.최근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연비효율을 갖춘 디젤 모델 라인업을 추가해 고객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의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20일 서울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뉴미니 클럽맨' 발표회를 갖고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뉴미니 클럽맨은 뉴미니 5도어 보다 넓어진 실내공간과 5개의 풀사이즈 시트, 다용도 트렁크 등의 특징을 가졌다.전장은미니 5도어 대비 271mm 더 긴 4,253mm, 전폭은 73mm 증가된 1,800mm이다. 트렁크는 360ℓ이며 60:40 비율의 분리식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250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이로써 지난 2007년 첫 출시 후 전 세계 약 20만5,000대가 판매된 클럽맨이 미니만의 혁신 기술, 안락함과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돼 2세대 뉴MINI 클럽맨으로 새롭게 재탄생됐다. 뉴미니 클럽맨에는 미니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최신 엔진이 장착됐다. 뉴미니 쿠퍼 클럽맨에는 136마력, 22.5kg·㎡ 최대토크의 힘을 발휘하는 3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으며 고성능 모델인 뉴미니 쿠퍼S 클럽맨에는 192마력, 최대토크 28.6kg·㎡의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뉴미니I 쿠퍼S 클럽맨을 기준으로 제로백은 7.1초, 최고속도는 228km/h에 달한다.뉴미니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