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모빌리티 관리(Enterprise Mobility Management, EMM)와 BYOD(Bring Your Own Device) 정책 관리 전문 기업인 소티(SOTI Inc.)가 모비컨트롤12(SOTI MobiControl 12)을 출시한다. 소티의 기업 모빌리티 관리 플래폼의 최신 버전인 본 제품은 모빌리티에 의존하는 기업들의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해 조직 전반에 걸쳐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스마트폰 주변기기들의 원격 관리 능력을 확장해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connected enterprise)를 구현한다. 전반적인 모빌리티 비용을 절감시키는 모비컨트롤12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갖추고 있다. -기업 모바일 기기의 등록 및 관리에 필요한 작업단계를 생략 혹은 최소화한 프로비저닝, 정책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광범위한 관리 기준 혹은 LDAP 속성에 기반한 기기 구성을 무선망을 통해 원격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기기당 최대 100달러의 프로비저닝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지브라(Zebra Technologies)의 차세대 주변기기에 신속한 프로비저닝과 원격 지원을 제공한다. 소티는 지브라와의 통합성이 업계에서 가장 뛰어나며, 기기
(서울=미래일보) 마킹 및 인쇄 솔루션 부문의 전 세계적인 제조 및 글로벌 유통업체인 마켐이마지는 케이블, 튜브 및 프로파일 제조업체의 높은 생산성, 고명도 및 흡착력에 대한 요구를 만족시키는 잉크젯 프린터 9450 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9450 E 프린터는 최신 버전의 설계로 고안된 프리미엄 잉크 회로와 프린트헤드를 특징으로 하며 시간과 비용을 절감한다. 프린트헤드는 세척 없이 최대 3,000 km의 전선을 인쇄할 수 있다. 동일한 범주에 속하는 동급 해상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9450 E는 광섬유나 와이어 하네싱 응용과 같은 낮은 직경의 제품에서 20% 더 빠른 최대 1,000 m/분의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잉크 및 소모품 소모량이 최소화되었다. 소모품 소비는 20°C에서 3 ml/시간까지 낮아지며 잉크는 최대 20%까지 절약된다. 밀봉된 카트리지의 교체는 생산을 중단할 필요가 전혀 없는 작업이다. 프린터가 삽입된 카트리지의 기준일과 만료일을 자동으로 확인하므로 실수가 줄어든다. 9450 E 프린터는 진한 색상의 재질과 마킹이 어려운 재질에서도 선명한 명도와 완벽한 흡착력을 제공하도록 특수하게 배합되고 검증된 다양한 잉크들을 사용한다. 이 잉크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