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5.2℃
  • 맑음서울 0.9℃
  • 맑음대전 2.9℃
  • 맑음대구 3.9℃
  • 맑음울산 4.3℃
  • 맑음광주 5.1℃
  • 맑음부산 6.7℃
  • 맑음고창 4.0℃
  • 구름많음제주 6.9℃
  • 맑음강화 0.2℃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2.5℃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4.6℃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사회

박옥수 목사 아프리카 6개국 정부 초청 방문 기념, '기독교지도자포럼 및 기자간담회'...1천여 명 참석 성황

3월 13일부터 26일까지 콩고, 콩고민주공화국, 케냐, 에티오피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 6개국 방문
오는 4월 9일 오전 10시 '2023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 예정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The K-Hotel) 그랜드볼룸에서 '기독교지도자포럼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국내 기독교 지도자와 언론인 등 1천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CLF는 이번 포럼 및 간담회에 최근 아프리카에 정부 초청으로 방문한 한국의 박옥수 목사를 연사로 초대했다. 박 목사는 특별 강연에서 아프리카 6개국 순방 결과와 의미를 전했고, 이어진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박옥수 목사는 올해 초 인도, 중남미 선교 방문에 이어 3월 13일부터 26일까지 콩고, 콩고민주공화국, 케냐, 에티오피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 6개국을 방문했다.

박 목사는 대통령 면담을 비롯해 장관, 국회의장, 국회의원, 총장 등 교육기관 관계자 면담과 기독교지도자연합(CLF) 포럼 및 컨퍼런스 등을 매 시간 죄 사함의 복음을 전했다.

박옥수 목사는 성경에 담긴 지혜로 한 개인의 변화는 물론 사회와 국가의 놀라운 변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청소년 마인드교육을 위한 센터 건립을 위해 4만m2(12,000평)의 대지를 제공해, 이 교육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 나서기로 했다.

박 목사의 아프리카 6개국 순방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날 단상에 오른 알루 완유 외젠 비티(Allou Wanyou Eugène BITI)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는 "목사님의 이번 방문은 조국 코트디부아르에 큰 영향을 줬다"고 평했다.

외젠 비티 대사는 이어 "대통령께서 '새로운 코트디부아르 사람이 되라'하신 슬로건에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마인드교육이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 하에 현지에서 다양한 일들을 함께하고 있다"며 "저는 이 교육이 전 세계 청소년들을 바꿀 힘이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알루 완유 외젠비티 대사는 콩고, 콩고민주공화국, 케냐, 중아공대통령들과의 성공적인 면담으로 각국에서 마인드교육이 정착되는 터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이번 방문으로 장관, 국희의원, 고위공문원, 총장, 대학생 등 각계각층에 마인드교육을 전파했다"며 "특히, 3월 25일 저의 조국 코트디부아르 방문 또한 큰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새로운 코트디부아르 사람이 되라'하신 슬로건에 마인드 교육이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 현지에서 다양한 일들을 함께하고 있다"며 "저는 이 교육이 전 세계 청소년들을 바꿀 힘이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외젠 비티 대사는 그러면서 박옥수 목사가 아프리카 국가들이 주목하고 있는 성경 속 지혜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박 목사는 "신앙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믿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그러면서 "우리 죄를 대신해 죽으셨으면 우리 죄가 다 사해진 것이다"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 죄를 못 사했다면, 아무 가치 없는 피다. 그 피를 소홀히 여기지 마라. 우리가 누구든지 간에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죄의 대가를 치르셨다."고 전했다.

수십 년간 교회에 다니며 죄 때문에 고통했다고 밝힌 한 참석자는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를 들으며 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후, 행사에 참석했던 인사는 박 목사의 활동과 거듭난 성도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소감을 가감없이 발표했다.

그는 "70평생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다 지난해 포럼에서 로마서 3장 23절과 24절, 히브리서 10장 14절을 들으며 죄 사함을 받았다"며 "교회를 다닐 때 들어보지 못했던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죄 사함의 메시지가 전달돼 밝고 힘있는 신앙생활을 하는 한국 기독교인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강연 후 참석자들은 박 목사로부터 복음을 들은 각국 대통령들의 반응과 청소년 교육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등에 대해 질문했다.

박 목사는 "사고력 부재로 발생하는 많은 청소년 문제 역시 성경의 지혜로 극복할 수 있다"며 "현재 우리는 학생들이 욕구에 휩쓸리지 않고 밝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빅 목사는 이어 "청소년 문제는 사고력, 자제력, 교류하는 마음을 가르치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젊은이들이 다음 세대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고자 하며, 이 일에 세계 각국이 우리와 일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독교지도자연합은 오는 4월 9일(일) 오전 10시 '2023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연합예배에는 미국 진 로플러 국제등대기도회협회 회장, 멕시코 벤하민 로멜리 베가 선한목자오순절교단협회 회장 등 대륙별 대표 기독교 지도자들이 함께 한다.

i24@daum.net
배너
대전문인총연합회 제6대 회장에 노수승 시인 취임
(대전=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전문인총연합회(이하 대전문총)가 제39차 정기총회를 통해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대전문총은 29일 대전 시내 한식당 '바다로'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신임 회장 인준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주요 업무 보고와 정관 개정, 2026년도 사업 계획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대전문총은 1990년 창립 이래 회장 선출을 둘러싼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독특한 선출 방식을 유지해오고 있다. 문단 원로와 고문들로 구성된 회장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를 엄선해 추대하고, 이를 총회에서 회원들이 인준하는 이른바 '교황 선출 방식'이다. 이날 최송석 고문의 회장 인준 경과보고에 따라 참석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인준하며, 대전문총 특유의 화합 전통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6년간 대전문총을 이끌어온 제5대 김명순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열정을 바쳤던 회장직을 내려놓고 다시 평범한 문학인의 자리로 돌아가 순수한 창작의 열정을 되살리고자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그는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인간이 소외되는 AI 시대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 고(故) 이해찬 전 총리 추모 글 남겨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이 공무 수행 중 별세한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추모하며, 그의 민주화운동과 정치적 여정을 기렸다. 특히 대학 시절부터 이어진 동지적 관계와 옥고의 기억은 이해찬 전 총리의 삶을 관통한 민주화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으로 언급됐다. 송운학 이사는 최근 발표한 추모 글에서 "이해찬 동지는 민주주의를 말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한 인물”이라며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해찬 전 총리는 지난 1월 25일 베트남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공무 출장 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별세했다. 그는 7선 국회의원, 교육부 장관,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지내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를 거쳐 이재명 후보에 이르기까지 민주진영의 주요 정치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의 정치적 이력 이전에 민주화운동가로서의 삶은 대학 시절부터 시작됐다. 이해찬 전 총리는 서울대 재학 중이던 1973년, 유신체제에 반대하는 학내 시위에 적극 참여했으며, 이듬해인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돼 군사재판에 회부됐다. 당시 비

정치

더보기
'통일교 1억' 권성동 징역 2년…법원이 규정한 것은 '부패'가 아니라 '정치의 거래'였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았다. 같은 재판부가 김건희 여사에게 선고한 징역 1년 8개월보다 두 달 더 무거운 형량이다. 법원이 이번 사건을 단순한 금품 수수가 아닌 정치권력과 종교권력의 결탁으로 본 결과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권 의원이 2022년 1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교단 현안에 대한 청탁과 함께 현금 1억 원을 받은 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국회의원은 헌법상 청렴의무에 따라 국가이익을 우선해야 한다"며 "이번 범행은 국민의 기대와 헌법적 책무를 저버린 행위"라고 못 박았다. 특히 재판부는 '실제 대가성'을 분명히 했다. 권 의원이 금품 수수 이후 윤 전 본부장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시키고, 통일교 행사에 직접 참석했으며, 나아가 통일교 수뇌부의 해외 원정도박 관련 수사 정보를 전달한 점까지 지적했다. 이는 단순한 친분 차원의 편의 제공이 아니라, 정치적 영향력 행사의 실행으로 판단된 대목이다. 권 의원 측은 특검 수사의 적법성과 공소장 일본주의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