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14.2℃
  • 구름많음강릉 12.0℃
  • 구름많음서울 14.2℃
  • 구름많음대전 16.4℃
  • 구름많음대구 13.6℃
  • 구름많음울산 13.5℃
  • 구름많음광주 14.9℃
  • 구름많음부산 14.5℃
  • 구름많음고창 15.2℃
  • 맑음제주 17.5℃
  • 흐림강화 12.7℃
  • 구름많음보은 11.6℃
  • 구름많음금산 14.9℃
  • 구름많음강진군 16.4℃
  • 구름조금경주시 14.2℃
  • 구름많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사회

정안도 '루덴스' 대표, "청년 일자리 창출...세계에 K-푸드 알릴 것"

캄보디안인들에게 한국의 음식을 선보이며 K-푸드 알리기에 노력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청년기업인 정안도 '(주)루덴스' 대표가 한식주점 프랜차이즈 '훈민정음'과 '천사곱창' 등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세종대왕'을 정면에 내세운 마케팅으로 주목받는 '루덴스'의 정안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외식업 창업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매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훈민정음 캄보디아 직영점을 내고 캄보디안인들에게 한국의 음식을 선보이며 K-푸드 알리기에 노력하고 있다.

정 대표는 최근 '세계한글운동연합회' 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또, 인터넷언론인연대(상임회장 조장훈)는 루덴스에 지난해 감사패를 수여한 바 있다.

정안도 대표는 "외식기업으로 불리기보다는 한식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으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루덴스는 지난해 12월 17일 오후 KG 하모니홀에서 진행된 '2021 한국브랜드대상'에서 '한식주점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1회를 맞은 '한국브랜드대상'은 K-BIZ중소기업중앙회, 이데일리, 디지털 와이드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자체 심의를 거쳐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주)루덴스는 2030 청년들이 주축으로 만든 외식업 기업이다. 중소기업 연구소 설립과 벤처기업 인증 및 다수의 특허로 프랜차이즈 경영을 보다 전문적으로 시스템화해 가맹점을 교육·관리한다. 또한 위생과 청결을 강조하고 더욱 넓은 스팩을 통해 한국의 전통 음식을 세계화 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i24@daum.net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4·10 총선] 이광재·김병욱 후보, 이재명 대표와 분당 거리 유세…"분당이 바뀌면 용산이 바뀐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분당갑 후보와 김병욱 분당을 후보가 19일 야탑역 1번 출구에서 열린 이재명 당대표와의 거리 유세에서 "분당이 바뀌면 용산이 바뀐다"며 "동반 당선되면 민주당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다. "이광재 후보를 정권심판에 유효한 도구로 쓸 준비됐느냐"는 질문을 던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 강원도지사 이광재, 실력 아시지 않느냐"며 "정말로 대한민국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분"이라고 소개하고, "특히 기업과 미래산업에 대해서 높은 식견을 가지고 있다"며 "이광재 후보를 반드시 국회로 보내달라"고 외쳤다. 소개를 받은 이 후보는 민생과 안보·평화, 민주주의의 퇴행을 지적했다. 이광재 후보는 "윤석열정부는 낙제정부"라며 "4월 총선에서 1번에 투표함으로서 심판해달라"며 "분당에서 김병욱 후보와 함께 민주당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밝혔다. 이광재 후보는 이어 "4월에 우리 모두 반드시 민주주의가 전진하는 그 날을 만들어내자"고 강조했다. 김병욱 후보는 "분당이 대표적인 중산층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3개월 동안 과일가게 한 번 못 갔다'는 말을 듣는다"며 "물가와 고금리로 인해 주머니가 점점 얇아지고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