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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최종윤 의원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회 2021년 신년인사회 개최"

한국형 뉴딜 정책을 통한 하남시 발전과 코로나 극복 다짐

(서울=미래일보) 임말희 기자 =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도 하남시)은 7일 오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한국형 뉴딜과 코로나 극복'을 주제로 2021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 온라인 영상회의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회 위원장 최종윤 국회의원과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및 지역위원회 당직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덕담으로 소통과 화합을 다졌으며, 올 한 해도 하남시의 힘찬 출발과 발전을 다짐했다.

최 의원은 신년인사회를 통해 "지금 우리는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그리고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한국판 뉴딜(New Deal)’ 전략을 통해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대전환 시대에 놓여있다"며 "한국판 뉴딜의 본격적인 실행으로 시민과 함께 희망찬 하남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난해부터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불편과 어려움을 견디며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공무원, 의료진,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코로나로 멈춰버린 일상이 다시금 평화롭고 안전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zmfltm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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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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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주중국총영사관, 전북중국인협회 방문…외국인 정착 지원 방안 논의 (전주=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중화인민공화국 주광주영사관의 주저화 부총영사와 수지버 영사가 16일 전북중국인협회를 방문해 협회의 주요 활동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 영사관 대표단과 협회 관계자들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중국 출신 주민들의 정착 지원 방안과 협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협회는 주광주영사관과 협력하여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중국 출신 도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주저화 부총영사는 "전북특별자치도에 중국인협회가 설립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협회의 활력이 기대된다"며 "영사관 차원에서도 필요한 경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후에는 주저화 부총영사를 비롯한 전북중국인협회 회원 10여 명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최한 '외국인 지역 정착을 위한 광역비자 정책 포럼'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북형 광역비자 정책 방안과 관련해 주한 외국 공관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다. 협회는 이러한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중국 출신 도민들의 정착을 돕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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