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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최경환 "제3지대 통합, 국민 동의 얻을 수 있는 통합절차 이뤄져야"

"통합 가치·실체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보야드려야 할 때"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최경환 대안신당 대표는 10일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 등과의 제3지대 통합은 "국민적 동의를 얻을 수 있는 통합절차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경환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이제 통합의 가치와 실체를 국민에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보여드려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대표는 "대안신당의 제3지대 통합을 위한 선도적인 노력에 각 당이 호응하면서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면서 "대안신당 구성원들은 통합의 밀알이 되겠다고 선언하고 모든 기득권을 내려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합은 모든 기권을 내려놓아야 하며 개혁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최경환 대표는 3당의 통합추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3당 통합 추진 기구에서 당명 결정·지도부 구성 을 완료해야 한다"며 "분열의 제3지대를 극복하고 통합의 제3지대가 출발하는 시점에 모두 밀알이 된다는 심정으로 참여해줄 것을 모든 정치지도부들에게 간곡히 호소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제3지대 통합을 위해 뭉친 각 정당은 돈이 필요해서 통합을 서두르고 있지 않다"며 "마치 돈이 필요해 교섭단체를 서둘러 만드는 것처럼 해석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했다.

최 대표는 "전국의 출마예정자들, 또 지지자들이 대통합의 신호탄, 출발점이 될 3당 통합, 중도개혁진영의 통합을 기다리고 있다"며 "함께 서두르자"고 강조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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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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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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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예방부터 회복까지… 민·관 협력으로 완성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기후위기로 재난의 일상화가 현실이 된 시대, 민간과 공공이 손잡고 구축한 재난 대응 사회안전망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예방에서 복구, 그리고 회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른 이번 협력 모델은 향후 재난 대응의 새로운 표준으로 주목된다.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자연재해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민·관 협력 기반의 재난 대응 사회공헌 사업이 3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남겼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행정안전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함께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재난대응 사회공헌 사업’을 종료하고, 그 성과를 담은 백서를 지난 10일 발간했다. 이번 사업은 재난 취약계층 보호를 핵심 목표로 ▲침수 예방 ▲재난 대응 ▲피해 회복까지 재난 전 과정을 포괄하는 통합형 안전망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19개 손해보험사가 참여해 약 70억 원 규모의 재난 예방 기금을 조성, 민간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 정책이 결합된 협력 모델을 구현했다. 침수 예방 시설 2,465개 설치… "불안 줄고 삶의 질 높아져" 최근 집중호우로 지하·반지하 주택 등 침수 취약지역의 피해 위험이 커지면서, 사전 대응의 중요성이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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