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1 (수)

  • 흐림동두천 16.4℃
  • 흐림강릉 17.1℃
  • 흐림서울 18.2℃
  • 구름많음대전 17.5℃
  • 흐림대구 19.2℃
  • 울산 18.6℃
  • 구름많음광주 18.7℃
  • 흐림부산 20.2℃
  • 구름많음고창 18.7℃
  • 구름조금제주 19.9℃
  • 흐림강화 18.8℃
  • 흐림보은 17.1℃
  • 구름많음금산 17.0℃
  • 구름조금강진군 19.7℃
  • 구름조금경주시 18.4℃
  • 구름조금거제 20.2℃
기상청 제공

정치일반

손학규 "특정 지역세력 만들어지면 또다른 구태정치 반복"

"중도개혁세력 결집 이합집산 아니라 미래 위한 통합 이뤄져야"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3일 "제3지대 통합 논의가 특정 지역의 정치세력이 또 하나 만들어지는 것에 그치면, 이것은 또 따른 구태정치의 반복이 되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손학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경환 대안신당 대표가 '제3세력의 통합 추진' 제안과 관련해 "바른미래당도 제3세력의 통합으로 우리나라 정치구조를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손 대표는 "중도개혁세력의 결집에서 중요한 것은 정치적 이합집산이 아니라, 진정으로 국가의 미래를 위한 중도통합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그리고 지역통합에 대해서는 지역적으로 그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미래세대가 우리 정치의 중심에 서지 않으면 어떤 정치개혁도 국민에게 설득력을 가질 수 없다"며 "따라서 중도통합 역시 미래세대가 중요한 중심이 돼야 한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세대교체'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지역이 아닌 중도 개혁세력의 통합을 전제로 하고 정치의 세대교체가 최우선 과제로 놓인다면 언제든지 통합 논의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배너
조병화문학관, 27일 ‘영원 속에 살다 : 조병화 시비展Ⅱ’ 개막식 열어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평운 조병화 시인(1921~2003)의 시비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 ‘영원 속에 살다 : 조병화 시비展 II’가 오는 27일부터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에 위치한 조병화문학관에서 열린다. 조병화문학관은 지난해 선 보인 30기의 시비 사진전시에 이어, 올해 2020년에는 ‘영원 속에 살다: 조병화 시비展 II’ 특별 기획전을 열고 경기, 충청, 강원, 전라 지역과 조병화문학관 주변에 세워진 31기의 시비, 비석, 표석 등의 사진을 전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고향은 사람을 낳고 사람은 고향을 빛낸다”고 늘 읊조리던 조병화 시인이 고향 난실리에 손수 가꾸어 놓은 각종 기념물에 이어, 난실리 주민들이 시인을 기리며 마을 곳곳에 정성으로 설치한 벽화, 송덕비, 표석과 이정표까지 전시의 소재로 다루었다. 조병화문학관 청와헌 옆에 자리한 묘비명 ‘꿈의 귀향’, 난실리 버스정류장 옆 ‘우리 난실리’, 어머니 진종 여사 묘소 옆 ‘해마다 봄이 되면’, 하나원 내 ‘이 집은’, 안성맞춤아트홀 남쪽에 자리한 ‘내일’, 경기도 양평 숲속의미술공원 내 ‘의자’, 강원도 춘천시 춘천문학공원의 ‘사랑의 강’, 춘천 MBC 사옥건립기념비에


배너

포토리뷰


사회

더보기
대검찰청 수사심의위, '이재용 부회장 수사 중단·불기소' 권고…검찰 판단 주목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수사 중단과 불기소를 검찰에 권고했다. 수사중단, 불기소 의견이 기소 의견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부회장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지난 9일 기각된바 있다.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는 26일 회의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고 이 부회장을 재판에 넘기지 말아야 한다"는 권고 의견을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했다. 회의에는 14명이 참석했고 양창수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한 1명을 제외하고 13명이 심의에 참여했다. 13명의 위원 중 10명이 수사중단, 불기소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위원들은 이 부회장에 대한 계속 수사 여부, 이 부회장과 김종중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전략팀장, 삼성물산에 대한 기소 여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어디까지로 보고 판단할지에 대해 검찰과 삼성의 입장이 대립했다. 특히 주가조종과 분식회계 등 혐의를 두고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 중 상당수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입증하기가 쉽지 않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로 경기 침체 우려

정치

더보기
주호영 "민주당, 파렴치하게 지도부 이간질 시도하고 있어"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30일 "(더불어민주당은) 파렴치하게 (우리당) 지도부 이간질까지 시도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김영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김종인 통합당 비대위원장이 과도한 허들을 만들어서 원구성 협상이 원만하게 진행되는 것을 막지 않았느냐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상임위 독식 원인에 대해 김종인 위원장을 거론한 것.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은 슈퍼 갑질로 국회를 전부 독식하고 하고 싶은 대로하는 체제를 갖추고 희희낙락하면서도 어딘가 발이 저리는지 개원 협상 결렬의 책임을 우리당에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국회 운영의 핵심은 견제와 균형에 따라서 법사위원장을 제1야당이 맡아서 국회가 소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면서 "그것을 자기들이 탈취해간 뒤에 마치 시혜적으로 상임위를 나눠주듯 하는 것을 저희들이 거부했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어딘가 발이 저린지, 책임을 돌리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여러 의원들의 단호한 뜻에 따라서 ‘그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