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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강력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R-MP1100’ 출시

콤팩트한 크기․경량설계 휴대성 우수…IP54등급 방진․방수 지원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한 손으로 쥘 수 있는 작은 크기로 휴대성은 뛰어나면서 강력한 소리를 내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나온다.

 

브리츠는 콤팩트한 디자인에 최신 무선 기술을 결합한 고품질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R-MP1100’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직경이 90인 원반 타입의 스피커인 브리츠 BR-MP1100은 크기가 작아 한 손에 쥘 수 있고, 가방이나 자켓 주머니에 쏙 들어간다. 무게는 155g으로 스마트폰과 큰 차이가 없다.

 

이 제품은 IP54 등급의 방진 및 방수가 제공돼 물가에서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고,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상단에는 카라비너 클립이 장착돼 있어 가방 또는 텐트 등에 쉽게 고정시킬 수 있다. 백패킹 등 아웃도어 매니아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블루투스 4.0 버전 무선 모듈을 내장,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과 무선으로 연결해 자유롭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블루투스 무선 전송 거리인 10m 이내라면 이동하면서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다양한 사운드를 고출력 스피커를 통해 감상할 수 있어 편리하다.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R-MP1100’ 본체에 있는 버튼을 눌러 재생/일시정지, 볼륨 조절이 가능하다.

 

고성능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핸즈프리 전화 통화도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된 상태에서 전화가 오면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R-MP1100의 통화 버튼을 눌러 스피커폰 상태로 상대방과 통화가 가능하다. 운전을 비롯해 양손이 자유롭지 못한 레저 활동 시 매우 편리하다.

 

메모리카드 재생기능도 추가했다. 측면에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으며, 음악 파일이 저장된 메모리카드를 넣을 경우 PC나 스마트폰 없이 좋아하는 음악을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가장 많이 쓰는 MP3 파일 외에 WAV, WMA 등 오디오 포맷을 지원한다.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튜닝된 48풀레인지 스피커 유닛을 장착해 사운드 품질도 우수하다. RMS 4.5W 출력을 내 야외에서 듣기에 충분하며, 전음역대에 걸친 깔끔한 음질, 그리고 크기 대비 강력한 저음을 내 소리에 대한 만족도는 뛰어나다.

 

1100m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했으며 완충 후 평균 12시간, 최대 20시간(볼륨 50% 상태)까지 쓸 수 있어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이다. 마이크로USB 케이블을 통해 충전하기 때문에 주변 스마트폰 충전기를 이용해 쉽게 충전이 가능하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움직임이 많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R-MP1100IP54 등급의 방진 및 방수를 지원하고, 카라비너 클립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활용이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최대 20시간까지 쓸 수 있는 넉넉한 배터리와 블루투스 기능을 제공해 언제 어디서든지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는 포터블 스피커이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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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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