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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훈처, 중국 창사서 13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세종=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국가보훈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7주년을 맞아 13일 중국 후난성 창사 캠핀스키 호텔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유주봉 국가보훈처 보상정책국장, 정재남 주우한대한민국총영사, 후난성 한인상회 관계자와 교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또한 리휘(李晖) 후난성 문화청 청장 등 중국 지방정부 고위공직자들도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 앞서  '화중지역 내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의의와 평가'를 주제로 한중 합동 학술세미나도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재호 독립기념관 학예연구실 연구위원과 천센쑤(陈先枢) 창사시 역사학회 부회장 등 한중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9일과 11일 중국 충칭과 상하이에서, 13일에는 국내에서도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이 개최된다.


11일 상하이 기념식에서는 법무총장으로 임시정부의 통합과 화합을 이끈 오영선 선생에 대한 4월의 독립운동가 선정 기념식도 가질 예정이다. 오영선 선생의 손자(호패영 胡佩荣)에게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기념패가 전달된다.

 

pakje77@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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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쏘다 …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가 지난 11월 8일 서울 노원구 인덕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한궁협회, 인덕대학교, 서울특별시장애인한궁연맹,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한문화재단, 현정식품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250명의 남녀 선수와 심판, 안전요원이 참여해 장애·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선 '진정한 어울림의 한궁 축제'를 펼쳤다. 본관 은봉홀과 강의실에서 예선 및 본선 경기가 진행됐으며, 행사장은 연신 환호와 응원으로 가득했다. ■ 개회식, ‘건강·행복·평화’의 화살을 쏘다 식전행사에서는 김경희 외 5인으로 구성된 '우리랑 예술단'의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이준형의 '오 솔레미오'와 '살아있을 때', 풀피리 예술가 김충근의 '찔레꽃'과 '안동역에서', 소프라노 백현애 교수의 '꽃밭에서'와 '아름다운 나라' 무대가 이어져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성의순 서울특별시한궁협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한궁가 제창이 진행됐다.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한궁 대회는 건강과 행복, 평화의 가치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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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 논쟁 재점화… 李 대통령 발언 이후 역사학계·시민사회 엇갈린 반응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동북아역사재단 업무보고 과정에서의 고대사 관련 발언을 계기로, 한국 사회에서 오랜 기간 금기처럼 다뤄져 온 고대사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대통령의 문제 제기를 두고 역사학계와 시민사회는 찬반으로 엇갈린 반응을 보이며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주류 역사학계 "유사역사 확산 우려" 일부 강단 역사학계와 관련 학술 단체들은 대통령의 발언이 자칫 '유사역사학'을 정당화하는 신호로 오해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들은 "역사 연구는 검증 가능한 사료에 기반해야 하며, 근거가 불분명한 문헌이나 신화를 역사로 받아들이는 것은 학문의 기본 원칙을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환단고기' 논쟁과 관련해 "이미 학문적으로 위서 논란이 정리된 사안을 다시 공론장에 올리는 것은 혼란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대통령 발언 이후 온라인 공간에서 고대사 음모론이나 과장된 민족주의 담론이 확산되는 점을 문제 삼으며, 공적 발언의 무게를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시민사회·독립운동계 "문제 제기 자체를 봉쇄해선 안 돼" 반면 시민사회와 독립운동 관련 단체, 재야 사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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