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9 (토)

  • 맑음동두천 24.2℃
  • 구름조금강릉 22.1℃
  • 맑음서울 26.2℃
  • 맑음대전 25.6℃
  • 흐림대구 20.8℃
  • 울산 17.8℃
  • 구름많음광주 24.3℃
  • 부산 17.4℃
  • 구름조금고창 25.5℃
  • 제주 18.6℃
  • 맑음강화 24.8℃
  • 구름많음보은 24.7℃
  • 구름많음금산 23.8℃
  • 흐림강진군 21.9℃
  • 흐림경주시 18.1℃
  • 흐림거제 17.6℃
기상청 제공

사회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ADRF), 라오스 교육부와 양해각서 체결

"라오스 전역에서 개발협력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이하 ADRF, 회장 권이종)는 28일 라오스 교육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ADRF는 사업 활동 반경이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Vientiane) 주뿐 아니라 옛 수도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지역을 포함 라오스 전역에서 개발협력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ADRF는 지난 2013년부터 비엔티안 주 사이타니(Xaythany) 지역 빈곤 아이들을 상대로 학비와 교복 및 급식을 지원하면서 라오스 국립대학 대학생들과 함께 희망교실(방과후 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한국 교사들로 구성된 드림하이 해외봉사단이 비엔티안 교육청과 협력하여 이 지역 초등학교 영어교사를 상대로 교사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해 교수법과 지도방법에 대한 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9월에는 메콩강에 대규모 홍수가 일어나 댐이 무너지는 큰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서울시 소방방재본부와 협력하여 소방차와 구급차를 전달했다.

10월에는 KT와의 협력으로 라오스 국립 대학생들과 함께 홍수 재난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구호물품 전달과 구호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그동안의 ADRF가 펼치는 다양한 활동을 지켜본 라오스 교육부는 "ADRF의 활동으로 빈곤아동이 학업 면은 물론 인성적인 면에서도 큰 성장을 보인 것을 보고, 앞으로 라오스 전역에서 더 많은 활동을 펼쳐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ADRF는 1994년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오랜 내전으로 삶과 마음까지 피폐해진 난민들을 위한 구호활동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태동한 국제개발협력 비영리단체 사단법인이다.

ADRF 관계자는 "'희망=교육(HOPE=EDUCATION)'이라는 슬로건으로 아이들을 위한 학교교육과 인성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ADRF는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ADRF의 교육지원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갖고, 그 꿈의 실현을 위해 매진할 수 있도록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ADRF는 현재 라이베리아, 세네갈, 케냐, 에티오피아, 몽골, 미얀마, 인도네시아, 네팔, 라오스, 필리핀, 말레이시아, 팔레스타인, 캄보디아, 탄자니아 14개국 20여개 희망교실에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24@daum.net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제2악장 입단
(서울=미래일보) 김문정 기자=한국 클래식의 희망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이 스위스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의 제2악장으로 입단한다.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사상 최초이자 최연소 한국인 제2악장이다. 김재원은 지난 18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오충근 지휘 부산심포니 공연에서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한 뒤 곧바로 취리히로 날아갔다. 세 차례에 걸친 오디션에는 총 22명의 바이올리니스트가 도전했다. 오디션은 2차에 5명으로 좁혀졌다. 김재원 단독으로 공연한 파이널 오디션은 50명의 단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취리히 톤할레에서 열렸다. 3년 동안 열린 세 차례 오디션에서 한 명도 뽑지 않았던 악단은 이번에 김재원을 만장일치로 제2악장으로 선택했다. 1994년 부산 출신의 김재원은 부산예중을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영재입학 및 졸업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재학해 알려진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정명훈이 지휘하는 원코리아유스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활동 중이다. 1868년 설립된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는 제네바의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스위스를 대표하는 양대 악단으로 손꼽힌다. 2014/15 시즌부터 리오넬 브랑기에가 상임


포토리뷰



유은혜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끝내 '불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의 유은혜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끝내 불발됐다. 교육위는 27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유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한 최종 논의를 진행하려 시도했지만, 이에 반대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불참하면서 회의 자체를 열지 못했다.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장은 "오늘 회의를 열지 못해 위원장으로서 유감"이라면서 "여당 의원들이 참석했는데 개의를 못 한 데 대해 제가 용서를 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이런 일이 다시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고 덧붙였다. 장관 후보자 가운데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것은 유 후보자가 처음이다. 유 후보자는 내정부터 논란이 거셌다. 자질 논란부터 위장전입, 피감기관 건물 입주 등 갑질 논란, 정치자금법 위반 논란, 남편 재산 축소 신고 등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유 후보자가 2020년 예정된 21대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임기 1년짜리 장관 후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 때문에 처음으로 '현역 불패' 신화가 깨질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당은 유 후보자의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