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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카티 코리아, '본 프리 1962' 스크램블러 특별 프로모션 실시

62개월 국내 최장 무이자 할부 및 선납금 0원 프로모션
평생 엔진오일 무상 교체, 3년 품질보증 등 다양한 혜택

(서울=미래일보) 고지안 기자 = 두카티 코리아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라이딩 시즌 시작을 맞아, 누구나 쉽게 스크램블러 모델을 즐길 수 있도록 본 프리 1962(BORN FREE 1962)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본 프리 1962’는 1962년 일상 속에서 자유로움을 선사하기 위해 태어난 오리지널 두카티 스크램블러 자체를 뜻한다. 2015년 국내 출시 이후 현대적인 감각과 1960년대의 클래식한 감성이 어우러져 현재까지 꾸준한 애정을 받고 있는 스크램블러에 이번과 같이 국내 최장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두카티 스크램블러 800, 1100 모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본 프리 1962’ 프로모션은 최대 ‘62’개월 무이자 할부라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스크램블러를 구매할 수 있다.


이 프로모션으로 스크램블러 아이콘을 구매할 경우, 62개월 할부 시 선납금 없이 매월 약 21만7000원만 납입하면 된다. 이는 곧 62개월 총 이자 130만원 상당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두카티 코리아는 고객 편의를 위하여 하나은행 1Q오토론과 제휴하여, 24시간 언제든 간편한 조회 및 신청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유지비를 지원하기 위해 ‘평생’ 엔진오일 무상 교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번 5000km를 주기로 교체해야 하는 엔진오일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스크램블러를 구매할 시, 평생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국내 최초로 기존 2년의 품질보증 기간을 무상으로 1년 추가 연장하는 ‘에버레드’ 워런티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한다. ‘에버레드’ 프로그램은 누적 마일리지에 관계없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정비 받는 건에 한하여 구매한 모터사이클에 대해 3년간 품질보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pakje77@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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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클린스만, 홍명보 감독 선임과정 모두 규정과 절차 위반"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가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에서 규정과 절차를 무시한 부적정한 감독 선임 문제가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문체부는 공직유관단체인 대한축구협회의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이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문체부는 축구협회에 대한 감독부처로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 불공정 논란과 관련해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클린스만,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 ▲비리 축구인 기습 사면 및 철회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립 관련 보조금 집행 및 차입금 실행 ▲지도자 자격관리 ▲기타 운영 관련 사항 등에 대한 감사를 해왔다. 최종 감사 결과는 이달 말에 공개할 예정이지만,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에 대한 감사는 지난달 24일 국회에서 현안 질의를 진행할 정도로 관심이 큰 사안인 만큼 이번에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감사 결과에 따른 문책,시정,주의·개선요구, 권고·통보 등 처분 요구는 개별적으로 처리하지는 않으며, 내달 말에 나올 최종 감사 결과를 반영해 종합적으로 처분 수위를 결정한 뒤 축구협회에 대한 감사 결과 처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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