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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 맞잡은 여야 3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여야 원내교섭단체 3당의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로 구성된 민생경제법안TF(태스크포스)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바른미래당 유의동 원내수석부대표, 자유한국당 함진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 바른미래당 채이배 정책위의장장 권한대행, 자유한국당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

i24@daum.net
[詩가 있는 아침] 김규화 시인의 '우울한 대롱'
우울한 대롱 - 김규화 시인(1941- ) 우울 한 대롱 넣은 주사 누군가 내 팔에 꽂아준다 몸에 고루고루 술기운 퍼지듯 아득하여 공중에 높다랗게 뜨는 나, 이따금 불만의 최루가스를 몸 밖으로 터뜨리려고 知覺이 안개를 헤치고 잠깐씩 나타났다 숨는다 우울이 으깨진 머리 속으로 저 아래 가려진 땅의 회색 구름, 속으로 '똑'하며 떨어진 다 쓴 주사기 한 대 안개를 헤치고 박살이 난다 ■ 감상평 언젠가 어느 지하철 참사에서 딸을 잃은 어머니가 트라우마를 겪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녀는 보상금으로 나온 돈을 현금으로 찾아다 놓고 딸이 지하에서 추울 거라며 다 불살라 버렸다. 세월호 사고 때 여러 명의 학생들을 구한 어느 삼십 대 남자는 사고 후 우울증 상담을 받다가 자살하였다는 소식을 방송으로 들은 적이 있다. 우울증은 특별한 사고를 겪은 후 나타나기도 하지만, 일반인에게도 생길 수가 있다. 의학적으로는 여성이 폐경기가 지난 후 여성 호르몬 감소 등으로 우울증이 생길 수도 있고, 남성도 그와 비슷한 나이에 호르몬 변동으로 우울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의사들은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하루 20분씩 햇볕을 쬐라고 권한다. 작품 속의 그는 우울을 주사를 맞는


포토리뷰


'대우건설' 동서고속도로 '사토장' 환경오염 논란 계속 (충주=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우건설이 충주-제천간 동서고속도로 건설공사(제3공구) 과정에서 운영했던 충주시 산척면 산 42번지 소재 사토장에 대한 환경오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해당 사토장이 숏크리트(Shotcrete, 숏크리트는 혼합재와 포틀랜드 시멘트를 섞은 것으로, 압축 공기에 의해 분무기의 노즐까지 밀려나와 물과 함께 섞인다. 이렇게 축축해진 혼합물은 적당한 곳에 분사되며 즉시 조각을 새기거나 흙손으로 반반하게 할 수 있다.)로 인해 토양이 오염되었다는 민원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사토장의 경우 사토부지로 산지전용허가를 받았음으로 공사 중 절토 등을 하여 발생하는 사토만을 적치할 수 있다. 그럼에도 대우건설이 터널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숏크리트 등을 암버럭(터널 굴착과정에서 발생하는 발파석)과 함께 무단 투기하면서 생물이 살지 못하는 죽음의 땅이 되었다는 문제제기다. ◆ 환경오염 논란 일고 있는 '사토장' 어떻게 시작됐나 고속국도40호선 충주~제천간 고속도로 제3공구는 2009년 7월경 공사가 시작돼 2015년 7월경 준공됐다. 당초 사토장으로 설계된 지역은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 지역인데 토지주의 반발로 다른 사토장을 알아보다가 현장

정의당 "양승태, 위안부 소송 개입 사실이면 역사적 죄인으로 남을 것"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정의당이 31일 양승태 사법부의 위안부 소송 개입 의혹과 관련, 사실이라면 역사적 죄인으로 남을 것이라고 맹 비난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31일 브리핑을 통해 "(양승태 사법부가) 위안부 소송에도 개입려했다는 정황이 나왔다"며 "1심 재판이 열리기도 전에 '각하'와 '기각'으로 재판 결과를 정해 놓은 것"이라며 이같이 규탄했다. 최 대변인은 "지금까지 드러난 사법거래 의혹의 대상들 모두가 사회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 첨예한 재판들이었다"며 "이에 더해 양승태 사법부는 온 국민의 숙원 과제였던 위안부 문제에도 개입하려 했다는 것은 더욱 충격적인 내용이다. 이는 박근혜 정부의 졸속적인 한일 합의에 사법부조차 코드를 맞춘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더 경악스러운 것은 소송대비 문건에 '각하/기각하되 일본 정부를 엄중히 꾸짖어 비판 여론을 무마한다'는 내용도 포함된 점"이라며 "잘못된 판결임을 알면서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한 것으로, 위안부 피해자와 국민 모두를 기만한 행태를 결코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일갈했다. 그는 "위안부 소송에도 개입했다는 의혹들이 사실이라면, 일본의 부당한 식민지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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