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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스탠드형 DC 써큘레이터 GS홈쇼핑 론칭 방송 개시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파세코는 6일 오후 12시 40분 GS홈쇼핑에서 스탠드형 DC 써큘레이터 신제품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갑작스런 무더위로 자사의 스탠드형 DC 써큘레이터 신제품에 대한 구매문의가 급증하면서 여름철 주력제품으로 앞세워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파세코는 6월 들어 본격적인 더위 시작과 폭염으로 써큘레이터 등 여름 상품 주문이 증가하는 추세로 이번 홈쇼핑 론칭 방송도 긴급 편성하게 됐다며 특히 올해 첫선을 보이는 스탠드형 DC 써큘레이터는 기존 항공기 엔진기술을 응용한 모터기술에 더해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비행기 모습에 착안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가의 메탈과 강화유리 소재가 조화를 이루면서도 유선을 강조한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향후 고가의 외국산 DC 팬 수요까지 흡수하여 판매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출시되는 프리미엄 스탠드형 DC써큘레이터는 파세코 제품 전략에 따라 고가 가전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BLDC 모터를 채택했다. 최저 소비전력 24W 기술을 통해 저소음, 저전력을 구현하면서도 아이를 위한 초미세풍부터 초강풍까지 12단계로 바람 세기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 전략의 일환으로 11.5인치 7엽 날개를 장착하여 더욱 부드럽고 풍성한 바람을 구현한다. 또한 45°, 75°, 120°의 3단계 회전각도를 지원해 혼자, 혹은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함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센서가 실내 온도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풍량을 조절하는 인공지능 온도감지 에코모드, 회전 중이던 헤드도 전원을 종료하면 정면으로 돌아와 정지하는 자동 전면 정지 시스템, 동작 감지 센서를 통해 사용자가 일정 시간 자리를 비우면 팬 작동이 자동으로 종료되는 자동 오프 기능 등으로 사용자가 보다 스마트한 가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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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문학회, 제10회 산림문학상·2023년 산림문학신인상 시상식 및 2024 정기총회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는 지난 1월 29일(월) 오후 2시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제10회 산림문학상 및 산림문학신인상' 시상식을 1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운문부 수상자는 유회숙 시인으로 <산림문학> 통권 50호에 게재된 시 '여름 보고서'가 수상작이 되었으며, 산문부 수상자는 이종삼 수필가로 <산림문학> 통권 48호 수필 '마음 그릇'이 수상작이다. 유회숙 시인은 수상소감을 통해 "시(詩) 앞에서는 공손해지고 두려운 게 사실"이라며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삼 수필가는 "글쓰기를 너무 게을리한 것에 대한 경책이요 격려로 받아들인다"며 "더 열심히 하여 아껴주시는 모든 분께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산림문학상은 <산림문학> 지를 통해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의 주제로 하여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한 문학작품을 시상함으로써 작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우리나라 녹색문학 창달에 기여하는 산림문화와 녹색정신의 공감대와 실천의지를 널리 확산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으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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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의원 "테러를 테러라 말하지 못하는 정부, 정치적 목적 있어 보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지 않는 대테러센터의 행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김혁수 대테러센터장에게 "(이 대표 피습 사건의 경우) 군 출동 요구도 없었고 이 대표 측에서 보상금 지원도 요구하고 있지 않다"며 "대테러 관련 조치가 달라질 게 없는데 테러 인정에 대한 판단을 이렇게 오래하는 것 자체가 무익한 게 아닌가"라고 물었다. 또한, 김 의원은 "법은 국민들 상식에 기초해 만들어진다"며 "2006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습격당했을 당시 테러방지법이 없었지만 제1야당 대표 생명을 노린 테러라 언급했었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서 "피의자는 이 대표가 야당 대표이기 떄문에 범행을 저질렀고 이는 국회 권한을 방해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며 "현행법상으로도 테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 정부가 법 해석에 시간을 들여 고민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06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 사건과 2015년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당시 피의자 정보가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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