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브라더가 기업 고객들을 위해 제품부터 관리까지 믿고 쓸 수 있는 프린터·복합기 렌탈 서비스를 선보인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새 제품 렌탈 및 브라더 공인 기업고객 전담 파트너사(My Agent)의 밀착관리를 제공하는 ‘브라더 비포서비스 정품 렌탈 프로그램’을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정품 렌탈 프로그램은 사무실 환경에 최적화된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4종의 새 제품을 월 5만원에 임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사전 점검을 통해 소모품 부족에서부터 사소한 문제까지 밀착 관리하는 브라더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문제 발생 후 해결을 시도하는 애프터서비스와 달리 공인된 전담 에이전트가 사용자보다 먼저 문제 발생요소를 파악해 문제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거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적시에 해결하는 브라더 비포서비스는 불필요한 비즈니스 다운타임을 최소화 할 뿐만 아니라 IT 관리 인력이 없거나 한정된 고객사의 프린터 관리 부담을 해소해 준다.
또한 브라더 비포서비스 정품 렌탈 프로그램은 렌탈 계약 기간 2년동안 브라더 정품 소모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기기 성능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낮은 출력 품질에 대한 우려까지 덜어준다.
브라더 비포서비스 정품 렌탈 프로그램으로 제공되는 제품은 ▲흑백 레이저 프린터HL-5470DW ▲흑백 레이저 복합기 MFC-8910DW ▲컬러 레이저 프린터 HL-L8250CDN ▲컬러 레이저 복합기 MFC-L8600CDW 등 총 4종이다.
한편, 렌탈보다 단품 구매를 원하는 기업고객들을 위한 흑백·컬러 레이저 특별 보상판매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사용하던 프린터를 반납하고 브라더 제품을 구매하는 기업 고객들에게는 ▲파격 특가 판매 ▲무상 방문 설치 및 무료 수거 ▲무상보증기간 내 브라더 비포서비스를 특별혜택으로 제공한다.
마에다 히로시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지사장은 “프린터 렌탈과 공인된 전담 에이전트의 밀착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브라더 비포서비스 정품 렌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사무환경 개선의 혜택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