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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충청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오송종합사회복지관 노인대상 사회공헌 나눔 실천

(청주=미래일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의 사회서비스교육부 나눔봉사동아리 ‘위드 코하이’가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지난 31일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나눔봉사 활동은 ‘건강한 약 사용 습관 갖기’라는 주제로 강의와 퀴즈 등을 통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다음 달에는 노인학대예방 및 여름철 폭염대비 교육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력개발원 나눔봉사동아리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여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력개발원은 지난 2010년 오송으로 이전한 후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8년 현재 12개의 자발적 사회공헌 동아리가 활동 중에 있다.


mdn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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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日 자위대 '대동아전쟁' 표현 논란에 "한일 간 필요한 소통 중"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외교부는 일본 육상자위대가 금기어인 침략전쟁을 미화하는 '대동아전쟁'이라는 용어를 공식 SNS 계정에 사용했다가 삭제한 것과 관련해 "한일 간에 필요한 소통이 수시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가 일본 측에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는가'에 대한 취지의 취재진의 질문에 "(대동아전쟁) 표현에 대해선 일본 정부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며 "일본 측 스스로 관련 표현을 삭제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이같이 답했다. 이에 앞서 일본 육상자위대는 이달 5일 X(옛 트위터)에 "32연대 대원이 ‘대동아전쟁’ 최대 격전지 이오지마에서 개최된 일미 전몰자 합동 위령 추도식에 참가했다"고 썼다. 대동아전쟁은 이른바 '일본제국'이 서구 열강에 맞서 싸웠다는 뜻의 용어로, 식민 지배와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는 용어이다. 일본 패전 후 미 연합군최고사령부는 공문서에서 대동아전쟁이라는 표현을 금지했고, 지금도 일본에서는 사실상 금기어로 인식되고 있다. 논란이 확산하자 자위대는 사흘 만인 지난 8일 게시글을 삭제했다. 우리나라의 육군본부에 해당하는 자위대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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