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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온어칩 및 마이크로플루이딕스 컨퍼런스 : 유럽 2018’ 6월 5일 개최

사진=셀렉트 바이오사이언스 제공
▲ 사진=셀렉트 바이오사이언스 제공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셀렉트 바이오사이언스는 ‘랩온어칩 및 마이크로플루이딕스 컨퍼런스 : 유럽 2018( Lab-on-a-Chip and Microfluidics Europe 2018)’을 오는 6월 5~6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최된다.

10년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랩온어칩(LOAC)과 마이크로플루이딕스 분야의 기술 및 혁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대학과 제약회사의 연구자가 다수 참가한다.

컨퍼런스에서는 랩온어칩과 마이크로플루이딕스 분야의 최신 동향에 관한 강연 등이 예정돼 있으며,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 각종 진단법을 POC(point-of-care)/point-of-need에서 활용하기 위한 방안, 보디 온 어 칩(body-on-a-chip)/장기 칩 등 랩온어칩의 다양한 응용 기술이 소개되며, LOAC 디바이스의 제조 기술, 제조를 위한 새로운 설계 및 기술, 연구에서 진단까지 LOAC의 중요 응용 분야 등의 토픽에도 초점을 맞춘다.

이 컨퍼런스에는 매년 미국, 유럽, 아시아태평양 등 다양한 지역으로부터 연사 및 포스터 발표자, 스폰서, 전시기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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