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7 (화)

  • -동두천 19.5℃
  • -강릉 17.9℃
  • 맑음서울 19.9℃
  • 맑음대전 20.1℃
  • 구름조금대구 20.6℃
  • 구름조금울산 17.1℃
  • 맑음광주 21.3℃
  • 구름조금부산 16.8℃
  • -고창 16.7℃
  • 구름많음제주 16.3℃
  • -강화 15.6℃
  • -보은 19.9℃
  • -금산 18.7℃
  • -강진군 18.1℃
  • -경주시 19.3℃
  • -거제 18.1℃
기상청 제공

외교

외교부, '갑질' 징계했던 주방글라데시 대사 SNS 욕설…"사실관계 파악 중"

文대통령 사진에 욕설 댓글 작성 의혹…대사 측, 아이디 도용 주장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외교부는 17일 주방글라데시 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이 올라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글에 욕설 댓글을 달았다는 제보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난주 관련 내용을 제보받고, 사실관계 확인에 필요한 조사를 진행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 등에 따르면 주방글라데시 대사인 A씨는 이달 초 문재인 대통령 사진이 올라온 SNS 게시글에 욕설 댓글을 달았다.

해당 댓글을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대사는 본인의 아이디가 도용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외교부 측은 댓글 작성자 확인을 위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욕설 댓글을 작성한 것으로 지목된 A대사는 이른바 '갑(甲)질 논란'으로 지난달 감봉 3개월의 경징계를 받았다.

i24@daum.net
[신간] 배싸메무초 걷기 100선-이야기가 있는 수도권 도보여행 가이드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화사한 꽃망울이 잇따라 터지고 만물이 연둣빛으로 소생하는 봄. 어느 덧 동장군이 기승을 부렸던 겨울도 계절의 섭리에 따라 뒤로 물러나고 봄이 우리를 반긴다. 봄은 참 걷기 좋은 계절이다. 물론 걷기에 계절이 필요 없을 지도 모른다. 우리가 걷는 길에 대한 사연과 이야기가 있으면 어떨까. 내가 걷고 있는 길에 새겨진 옛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들으면 몸과 함께 마음도 살쪄가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대한민국 금융 잔혹사’의 저자인 윤광원 기자가 생뚱맞게 도보여행 안내서를 펴냈다. 8년 넘게 연재한 ‘윤광원의 이야기가 있는 걷기’라는 칼럼을 모아 ‘배싸메무초 걷기 100선-이야기가 있는 수도권 도보여행 가이드’(글, 사진 : 윤광원 /흔들의자)를 통해 우리가 걷는 길에 이야기와 사진을 입혔다. 이 책은 수도권 트래킹 코스 100군데 안내와 인문학적 내용을 겸비했다. 이 책은 걷기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책장에 꼭 꽂혀 있어야 할 필수 가드이다. 윤광원 기자는 칼럼을 연재하면서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으로 쉽게 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 ▲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곳이 아니어야 한다는 점 ▲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등의 전제를 두었다고
대한체육회 미투, 최민경 女상사에게 '성추행' 당해
(서울=미래일보)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최민경 선수가 대한체육회 고참 부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문제는 이 같은 사건이 벌어졌음에도 징계조치가 늦어진다는 지적이다. 대한체육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무리 작업 및 경영평가 등으로 "인사가 늦어진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해당 사건에 대한 대한체육회 차원의 은폐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대한체육회 간부는 취재에 들어간 인터넷매체 기자와 해당 매체에 대해 "듣도 보도 못한 언론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저급한 언론관을 가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인터넷매체 우먼컨슈머는 16일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이자 대한체육회 직원으로 근무하는 최민경 씨는 지난해 7월 회식이 끝난 후 간 노래방에서 같은 부서 여(女)상사 B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고 최초로 전했다. 우먼컨슈머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남녀 7명이 있었는데 B씨가 최 씨에게 기습적으로 달려와 목을 휘어 감고, 쪽쪽 빨며 입 주변에 침을 발랐다"고 성추행 사실을 전했다. 이어 "사건이 벌어진 7월 이후, 누군가 '성희롱고충위원회'에 이를 알렸고,


포토리뷰


"국회는 동물보호 명시한 대통령 개헌안 조속히 통과시켜라"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동물단체들 17일 '동물보호'가 명시된 대통령 개헌안 통과를 국회에 촉구하고 나섰다. 개헌을 위한 동물권 행동과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는 동물보호를 명시한 대통령 개헌안을 시급히 통과시켜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3월 20일 발표한 대통령 개헌안 제38조 제3항에 '국가는 동물보호를 위한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명시함으로써 동물보호가 국가의 의무임을 천명했다"며 "해당 개헌안이 통과되면 동물보호법이 존재하지만 동물이 생명의 주체라기보다 인간의 재산이나 소유물로 다루어지는 제도적 한계를 바로잡기 위한 근본적 개혁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는 여전히 개헌 논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면서 "국회는 30년이 지난 헌법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면서도 직무유기에 가까울 정도로 개헌 추진을 등한시 해왔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국민여론 조사 결과 대통령 개헌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64.3%로 집계됐다. 대통령 개헌안을 지지한다는 국민청원도 20만 명을 돌파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야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