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국민의당 이수봉 인천시당위원장과 최경환, 주승용, 정동영, 윤영일 의원(왼쪽부터)이 24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동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3일 인천시 국정감사에서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이 구태정치와 기득권 세력의 담합의혹이 가득찬 대형비리 사건임을 확인했다“며 ”안상수, 송영길, 유정복 3인의 전·현직 인천시장들을 직무유기, 직권남용, 배임혐의 등으로 국회차원의 감사원 감사청구와 검찰고발을 동시에 진행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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