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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형제복지원 피해자, 국회서 과거사법 처리 촉구 고공농성

과거사법 개정안 29일 20대 국회 종료되면 자동 폐기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가 5일부터 국회 의원회관 출입구 지붕에서 과거사법 처리를 촉구하며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형제복지원 피해 생존자인 최승우 씨는 형제복지원 진상규명과 과거사법 개정안 통과을 요구하며 국회 제2문 앞에서 900일 넘게 천막농성을 이어오고 있다.

최승우 씨는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개최가 불투명해지자 고공농성에 들어간 것이다. 과거사법 개정안은 오는 29일 20대 국회가 종료되면 자동 폐기된다.

형제복지원을 포함한 과거 국가폭력 사건의 진상조사를 재개하는 법안이 지난해 10월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지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은 6일 오전 농성을 벌이고 있는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장의 안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형제복지원 사건은 지난 1975년부터 1987년까지 부랑인을 선도한다는 명목으로 장애인과 고아 등을 불법 감금, 강제 노역시킨 인권유린 사건이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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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산맥 문인들, 김우종 원로 비평가 댁서 새해 세배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새해를 맞아 창작산맥 문인들이 문단의 원로를 찾아 세배를 올리며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창작산맥 측에 따르면, 창작산맥 문인들은 지난 1월 10일(토),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김우종 원로 비평가의 자택을 찾아 새해 문안을 드리고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허선주 창작산맥 편집주간은 "해마다 새해가 되면 문단의 어른을 찾아 후배들이 문안을 드리고 건강을 기원하는 이 전통은, 단순한 인사를 넘어 한국문학의 정신을 잇는 '정 나눔의 의례'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자리에는 허형만 시인·평론가(현재 국립목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 김 원로 비평가 충남대학교 제자인 이정희 수필가(전 선문대학교 교수), 조한숙 수필가, 김 원로 비평가의 경희대학교 제자인 우선덕 소설가, 창작산맥 권오만 회장을 비롯 20여 명의 문인들이 함께했다. 늘 빠짐없이 참석해 온 김 원로 비평가의 경희대학교 제자인 정호승 시인은 독감으로 아쉽게 불참했다. 전날 직접 빚은 만두로 끓인 떡만둣국을 나누며, 참석자들은 복작복작 살을 부비듯 둘러앉아 덕담과 추억, 문학 이야기를 나눴다. 올해로 만 97세를 맞은 김우종 원로 비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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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노동·환자단체 "의사인력 확충, 환자 안전과 지역·필수·공공의료 원칙으로 결정해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민사회·노동계·환자단체로 구성된 '국민중심 의료개혁 연대회의'는 5일 의사인력 수급 추계 결과와 관련해 "의사인력 확충은 환자 안전과 지역·필수·공공의료를 최우선 원칙으로 결정돼야 한다"며 정부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 재검토를 촉구했다. 연대회의는 이날 성명을 통해 "2024~2025년 의료공백의 피해는 환자와 국민, 현장 보건의료노동자가 고스란히 감내했다"며 "코로나19와 의정갈등이라는 비정상 시기를 정상으로 가정한 과소 추계는 정책 기준으로 사용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앞서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는 2035년 의사 부족 규모를 1,5354,923명, 2040년에는 5,70411,136명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 등 일부 의사단체는 발표 직후 "근거와 자료가 부족하다"며 결과를 전면 부정했다. 이에 대해 연대회의는 "의사단체는 추계 과정에서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가정을 반영해 추계 하한을 낮추는 데 영향력을 행사해놓고, 결과가 나오자 '근거가 없다'며 전체를 부정하는 이중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공급자 측이 과반 영향력을 행사하기 쉬운 구조에서 나온 결과마저 부정한다면, 이는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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