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1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비무장지대(DMZ) 내 GP(감시초소)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하 의원은 정부가 GP 11곳중 10곳 철거방침과 관련, 문화재적 가치, 평화의 상징이라는 점을 들어 모두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북 군사당국은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9·19군사합의에 따라 지난 1일부터 DMZ내 상호 시범철수 GP 11개에 대한 철수 절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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