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동구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동구선관위’)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2곳(충장,서남) 동주민센터 문화프로그램과 연계하여『정치후원금조성 및 기부행위 상시제한 안내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활동에서 동구선관위 직원들은 동주민센터 문화프로그램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공직선거와 관련한 기부행위는 선거시기와 무관하게 상시 제한됨을 안내하였으며, 체험존을 설치하여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번호를 선택형 모의투표 형식으로 구성하여 체험하게 함으로써 기존 거리홍보 방식을 탈피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소액다수 정치후원 기부문화는 정치자금 부정을 방지하여 깨끗한 정치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으며,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들에게 유권자가 직접 후원금을 제공함으로써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헌신하도록 촉구할 수 있는 제도이므로 소액다수의 기부가 절실하다면서 많은 참여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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