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24.2℃
  • 흐림강릉 22.0℃
  • 구름많음서울 25.4℃
  • 흐림대전 27.8℃
  • 흐림대구 23.8℃
  • 흐림울산 23.3℃
  • 구름많음광주 28.3℃
  • 부산 24.4℃
  • 구름많음고창 26.9℃
  • 맑음제주 27.9℃
  • 구름많음강화 25.0℃
  • 구름많음보은 26.7℃
  • 구름많음금산 27.0℃
  • 구름많음강진군 29.2℃
  • 흐림경주시 24.1℃
  • 구름많음거제 26.4℃
기상청 제공

정치일반

신영대 의원, '외투기업 산업전환 지원법' 추진

산업전환 부담 완화 및 고용유지를 위한 '외국인투자법 개정안' 발의
신산업 전환 시 공장 신설 없이 기존 설비 대체·활용해도 지원
신영대 의원, "정의롭고 안전한 산업 전환 이뤄져야"

URL복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신산업 전환 과정에 수반되는 기업의 투자 부담을 줄이고 기존 노동자들의 고용을 안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군산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8일, 외국인투자기업이 기존 공장설비 교체를 위해 필요한 자금도 현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외국인투자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외투기업이 신성장동력산업, 첨단산업 등을 경영하기 위해 공장시설을 신설‧증설하거나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경우, 정부 또는 지자체가 재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산업구조가 급격한 변화를 겪는 가운데, 공장의 신설·증설 또는 고용 창출 시에만 지원할 경우, 기존 산업용 설비가 버려지고 기존의 인력은 소외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어왔다.

이런 이유로 최근 민관협력을 통해 추진되고 있는 산업 디지털화 정책은 기존 제조시설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여 기존 설비를 충분히 활용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조선·자동차 산업 등 숙련 노동자가 많은 산업의 전환 시에는 신규고용 창출을 지원하기보다 기존의 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에 신 의원의 개정안은 외투기업의 신산업 추진 시 공장의 신설·증설이나 신규고용 창출 없이도 기존 설비의 대체 활용만으로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도록 했다.

해당 개정안이 통과되면, 기업의 신산업 전환 시에 수반되는 기업의 투자 부담을 줄이고 기존 설비나 고용도 유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 의원은 "산업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기존의 인프라가 쓸모없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며 "정의롭고 안전한 산업 전환 체계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i24@daum.net
배너
국립무용단 신작 '다섯 오' 공연…9월 2일부터 5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초연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이 신작 '다섯 오'를 오는 9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 손인영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의 첫 안무작으로, 현재의 환경 문제를 바라보는 안무가의 시선을 동양의 음양오행(陰陽五行)과 접목해 풀어낸다. 지난 시즌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순연된 바 있다. 국립무용단 신작 '다섯 오' 안무를 맡은 손인영 예술감독은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을 두루 섭렵한 인물이다. 이번 작품에서 한국무용의 순환적인 호흡과 낮은 무게중심의 원리를 뿌리에 두고 현대적인 움직임을 결합해 '현대적 한국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 감독은 "지금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친 것은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는 인간의 삶이 초래한 결과라고 생각해 이 같은 상황을 춤으로 풀어냈다"며 "전통을 기반으로 동시대 관객과 소통하는 국립무용단이 지금의 사회 문제를 작품에 담아 화두를 던지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작품 의도를 설명했다. 총 3막으로 구성된 '다섯 오'는 동양의 전통사상인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만물에 내재한 질서와 순환하는 삶의 진리를 이야기한다. 작품은 '환경이 파괴된 현재-음양오행의 에
야구 대표팀, 살아난 경기력으로 이스라엘에 콜드게임 완승...준결승 한일전 성사
(서울=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한국 야구 대표팀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지난 2일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본선라운드 2차전에서 이스라엘을 11-1로 완벽히 제압, 통쾌한 승리를 거뒀다. 앞서 본선라운드 1차전에서 만난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뒀던 한국은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순항을 이어온 것은 아니다. 미국과의 경기에서는 패배의 쓴맛을 봤고, 다른 경기 역시 대접전 끝에 드라마틱한 역전승을 거뒀기 때문. 여기에 이틀에 한번 꼴로 열린 경기 스케줄은 결과에 대한 부담감까지 더해져 대표팀을 더욱 압박할 수 밖에 없었다. 특히 1일 밤 10시를 훌쩍 넘긴 시간에 끝난 본선 라운드 1차전에 이어 2차전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은 2일 낮 12시에 경기가 시작되어 체력적 소모가 심한 상태였기에 불안감은 더 커졌던 상황. 하지만 대표팀은 이러한 우려를 초반부터 확실히 날려버리면서 챔피언의 위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1회부터 선두타자 박해민과 2번타자 강백호가 연속 안타를 날렸고, 뒤이어 이정후의 희생 플라이로 먼저 선취점을 뽑아낸 것. 이어 2


배너

포토리뷰


사회

더보기
시민단체, "당진시장 특정 예인선 업체 용역청탁 및 기업에 부당 압력 의혹" 주장 (충남 당진=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행‧의정 감시네트워크(중앙회장 김선홍),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공동대표 이보영) 등 시민단체는 13일 "당진시장의 지역 예인선 업체 ㈜해나루항만 용역 청탁 및 기업에 부당 압력 행사 등 여러 가지 의혹을 해결하기 위해선, 당진시의회가 당진시장을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요청해서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의정 감시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방의회 감사원 공익감사청구는 감사원 훈령에 근거하여 해당 지방자치단체 사무처리에 관한 사항이다. 현재 충남 당진항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 해외에서 철광석을 선적한 대형선박이 드나드는 항만으로 예인선 사업자간의 경쟁이 치열한 지역이다. 이들 시민단체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은 당진시청(시장 김홍장)은 당진 지역 유지들과 당진 지자체 산하 당진항만 관광개발공사가 주요 주주로 참여한 민간 예인선업체 ㈜해나루항만이 2014년 3월 법인을 설립 이래 영업력 부재로 누적적자가 쌓여 운영이 어렵자 기업에 용역 청탁을 한 정황이 내부자를 통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이 공개한 해당 기업 OO 팀장과의 녹취록에 따르면 "예선사업자들이 입찰하지 말고 반 그릇씩 골고루 나

정치

더보기
김원웅 광복회장 "독립운동가 후손 가난·친일파 득세 불공정"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김원웅 광복회장은 과거 정권과 고 백선엽 장군을 비판하며 친일 청산에 목소리를 높였다. 김 회장은 15일 오전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사전녹화 된 기념사에서 "한국 사회의 모순은 친일 미청산과 분단"이라며 "친일파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그러면서 "친일파들은 대대로 떵떵거리며 살지만,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지금도 가난에 찌들어 살고 있다며 이보다 더 혹독한 불공정이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우리 국민은 독립운동의 연장선상에서 친일 정권과 맞서 싸웠다"면서 "4·19혁명으로 이승만 친일 정권을 무너뜨렸고, 국민 저항 정점에서 박정희 반민족 군사정권은 자체 붕괴됐다. 전두환 정권은 6월 항쟁에 무릎 꿇었고, 박근혜 정권은 촛불혁명으로 탄핵됐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국민들은 친일에 뿌리를 둔 역대 정권을 무너뜨리고, 또 무너뜨리고, 또다시 무너뜨리고, 처절하지만 위대하고 찬란한 투쟁의 반복된 승리로 이렇게 우뚝 선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고(故) 백선엽 장군에 대해서도 "윤봉길 의사가 상해 홍구공원에서 던진 폭탄에 일본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