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 일원에서 ‘새로운 경기, 자율주행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제2회 판교 자율주행 모터쇼(PAMS 2018)'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월 판교에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자율주행차 ‘제로셔틀’의 일반도로 운행에 성공한 경기도는 이번 모터쇼에서 자율주행차 시승회를 비롯한 이벤트 중심의 쇼런(Show-Run), 자율주행 기술 산업박람회, 국제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3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차 ‘제로셔틀’의 일반인 시승회가 열려 이목이 집중된다. 그간 연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시범운행을 해왔지만, 일반인에게 시승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승회에서는 ‘제로셔틀’ 외에도 기업 및 대학교에서 개발한 다른 자율주행차도 탑승해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4대의 무인 자동차가 마치 한 몸처럼 움직이듯 다양한 동선을 그리며 주행을 펼칠 ‘자율주행 싱크로나이즈드 드라이빙’도 주목할 만하다. 자율주행차와 인간이 장애물 회피·주차 등 동일 과제를 수행하며 경쟁하는 ‘자율주행차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8년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안전산업을 융합한 혁신성장 기반 구축을 목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작년보다 25% 증가한 435개의 국내ㆍ외 기업체와 20개국 47개 기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를 결정,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경기도 주제관’을 개설, 재난안전 주요 정책과 도민안전점검청구제, 특별사법경찰 활동 강화 등 도 안전정책을 전시ㆍ홍보 할 예정이다. 경기도 주제관 말고도 다양한 안전관련 우수제품 전시관을 만날 수 있는데 특히 ‘혁신성장관’에서는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지능형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첨단 안전기술 제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 화재, 교통, 보안, 공공서비스, 생활 안전 등 안전제품을 볼 수 있는 '안전제품·기술관'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상현실, 지진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인 '안전체험마을'도 운영된다. 안전체험마을은 가족단위 체험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박람회 종료 하루 뒤인 17일
(대전=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조달청은 다수공급자계약(MAS) 관련 규정을 전면 개정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수공급자계약(Multiple Award Schedule)은 조달청이 3개 이상 기업과 단가계약을 체결해 놓으면 공공기관이 별도의 계약체결 없이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쉽게 구매하는 제도로 2017년 기준 연간 공급실적이 8조 8,040억원이다. 이번 개정은 조달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기술 개발 지원을 강화하고, 행정 편의적인 규제와 발주 관행은 현장에 맞게 개선하는 등 기업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조달시장의 불공정행위는 근절하여 공정경쟁시장을 조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먼저, 다수공급자계약을 통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납품 시 일자리 창출 기업과 기술 개발 제품에 대한 우대를 강화한다. 지난해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경쟁에서 고용․노동분야 신인도 가․감점을 신설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로서, 신인도 가점 대상 및 규모를 확대하고 신인도가 가격 점수까지 보완하도록 개선, 2단계경쟁 평가 결과가 동점인 경우 고용우수기업에게 납품기회를 우선 제공한다. 조달기업의 기술개발을 유도하고, 쓰레기 파동․조달물자 품질저하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우수재활용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동원F&B가 국내 아기용 치즈 가운데 나트륨 함량이 제일 낮은 ‘덴마크 짜지않은 아기치즈’를 출시했다고밝혔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아기용 슬라이스 치즈의 나트륨 함량은 1장당 50mg~70mg 수준이지만 덴마크 짜지않은 아기치즈는 1장당 나트륨 함량이 45mg에 불과해 짜지 않고 담백하다. 동원F&B는 덴마크 짜지않은 아기치즈 유기농 원료의 함량이 97.4%로 업계 최고 수준이며 365일 자연방목으로 자란 젖소의 원유로 만든 유기농 치즈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덴마크 짜지않은 아기치즈는 아기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쌀발효추출물를 첨가했다. 아기의 연령에 따라 필요한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됐다. 면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초유분말이 함유된 1단계 면역도움 치즈와 뼈 생성 관련 단백질인 오스테오폰틴이 함유된 2단계 튼튼성장 치즈다. 동원F&B는 아기를 위한 유기농 치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나트륨 함량부터 영양성분까지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즈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리면서 건강성까지 더한 프리미엄 아기 치즈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연말을 맞아 유통업계는 차별화된 ‘굿즈’ 제작으로 프로모션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음료를 일정 수량 구매하면 덤으로 증정되는 굿즈는 단순 사은품의 개념에서 벗어나 브랜드 고유의 행사로 자리잡을 만큼 그 퀄리티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실용적이거나 차별화된 사은품 제작으로 구매를 유도할 뿐 아니라 고객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에 중점을 둔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매년 연말이면 사은품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제품의 퀄리티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사은품도 단순히 미끼 상품이 아닌 고객에게 차별화된 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가치를 담은 기획 상품화 돼 충성고객 확보에 일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 니즈 겨냥한 취향저격 굿즈 인기 최근 소장가치는 물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이를 겨냥한 굿즈 마케팅도 지속되고 있다. 올해는 겨울철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해 실용성과 브랜드 정체성 두 가지를 담아낸 사은품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공차는 티 음료 전문 브랜드라는 브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LG유니참이 한국에서 생산·판매되는 브랜드 중 최초로 무표백 펄프 배합 시트가 들어간 프리미엄 기저귀 ‘마미포코 리프가닉’을 출시했다고7일 밝혔다. 마미포코 리프가닉은 기존에 표백 처리된 기저귀와 달리 기저귀 안쪽 커버에 스칸디나비아산 무표백 펄프를 배합해 커버가 자연 그대로의 나무색을 띄고, 천연 오가닉코튼이 함유되어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독일의 피부과학 연구소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최고 등급인 EXCELLENT 등급으로 통과해 안전성을 인증 받았다. 마미포코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유아용품 성분과 관련된 이슈들이 많아짐에 따라 성분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의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자연 그대로의 나무색을 띄는 스칸디나비아산 무표백 펄프 배합시트와 천연 오가닉 안커버를 적용해 아기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joseph64@naver.com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소니코리아는 고해상도 음원 녹음을 지원하는 HRA(High Resolution Audio) 보이스 레코더 PCM-A10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PCM-A10은 지난 2016년 출시한 ICD-SX2000의 후속 모델로, 전작 대비 약 16% 작아진 제품 크기에 약 82g의 무게로 휴대성이 한층 강화됐다. 최대 94㎑/24bit LPCM 녹음을 지원하는 PCM-A10은 스튜디오 원음 수준의 고해상도 음원을 생생히 기록하고 깨끗한 HRA 사운드를 재현하며, FLAC, LPCM 포맷의 음원 재생도 가능하다. 한층 더 폭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위해 제품 내부에는 듀얼 AD 컨버터(Dual AD Convertor)를 탑재해 높은 수준의 신호 대 잡음 비(S/N)를 실현한다. PCM-A10은 수 많은 프로 레코더를 탄생시켜온 소니만의 오디오 노하우를 적용하여 X-Y 구조의 마이크를 탑재했으며 상황에 따른 마이크 위치와 마이크간의 거리와 높이를 최적화하는 3-WAY 방식으로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녹음을 지원한다. 선명한 사운드 녹음을 위해서는 마이크가 정면을 향하는 줌(Zoom) 포지션, 넓은 공간의 입체적인 사운드 녹음에는 와이드 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김정현 기자= 경기도가 2019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21조 9,765억 원보다 2조 3,839억 원(10.9%)이 증가한 24조 3,604억 원을 편성했다. 2019년 예산안은 21조 849억 원 규모의 일반회계와 3조 2,755억 원 규모의 특별회계로 편성됐다. 이는 2018년 당초예산 21조 9,765억 원 대비 2조 3,839억 원(10.9%)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의 증가폭이다. 일반회계 규모가 20조원을 넘은 것 역시 도 역사상 처음이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분야를 살펴보면, 내년도 지방세 추계액은 11조 6,077억 원이며, 국고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8조 183억 원이다. 세출은 공무원 인건비 등 행정운영경비 4,085억 원, 소방안전특별회계, 재난관리기금 전출금 등 재무활동비 1조 4,144억 원, 정책사업에 19조 2,620억 원을 편성했다. 정책사업은 시군 및 교육청 전출금 등 법정경비 6조 5,994억 원, 국고보조사업 9조 2,846억 원, 자체사업 2조 1,905억 원 등이다. 자체사업은 경기도가 쓸 수 있는 가용재원을 말하는 것으로 2018년 당초예산 2조 2,051억 원 보다 146억 원 감소했다. 이재명 경
(대전=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조달청은 5일부터 27일까지 6개 권역 수요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찾아가는 조달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일정을 보면 5일 강원권, 8일 제주권, 12일 부산경남권, 16일 충청권, 26~27일 수도권이다. ‘찾아가는 조달전문교육’은 지난 2014년 조달교육원의 김천 이전이후 교육원 집합교육과정 참석이 힘든 원거리 교육생들을 위한 방문형 교육이다. 조달청은 ‘찾아가는 조달전문교육’을 통상 연 2회 실시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북권 포함 6개 권역을 방문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1,100여명의 기관 담당자들이 교육을 이수했다. 전북권의 경우 선발 인원의 2배 이상이 교육신청을 했고, 신청자의 610명 중 545명이 초등・중등교육기관 소속 직원이었다. 조달청은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달 29일 전북지역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추가로 개설했고, 참석인원은 560여명에 달했다. lyjong1004@daum.net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단법인 서민금융연구원(원장 조성목)은 대부업 이자율에 대한 *규제일몰 시한(2018년 12월말)을 앞두고, 1일부터 대부업체‧사금융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11월2일 09시 기준 630여명 참여) *규제일몰 : 과도한 규제 남발을 막기 위해 규제를 한시적으로 운용토록 하고, 일몰시한 도래 시 규제의 지속여부를 재검토하도록 함. 이번 설문조사의 목적은 금년 2월 8일, 대부업법상 이자율 상한을 연27.9%에서 24.0%로 인하한 후에 과연 얼마나 많은 금융이용자들이 대부업체에서 조차 소외되었으며, 이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통해 최고금리 인하로 인한 신규 고객의 경제적 이득과 대부업의 음성화로 인한 손실(사회적 손실포함)을 면밀하게 분석해 보기위함이다. 조사방식은 금융 이용자(최근 3년 내에 대부업이나 사금융 이용 경험이 있거나 현재 이용 중인 자)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서면(오프라인)으로 하며, 사금융의 속성상 익명성을 감안하여 무기명으로 진행된다. 설문 참여방식은 서민금융연구원(krifi.or.kr),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대부금융협회 등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단법인 서민금융연구원(원장 조성목)은 대부업 이자율에 대한 *규제일몰 시한(2018년 12월말)을 앞두고, 1일부터 대부업체‧사금융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11월2일 09시 기준 630여명 참여) *규제일몰 : 과도한 규제 남발을 막기 위해 규제를 한시적으로 운용토록 하고, 일몰시한 도래 시 규제의 지속여부를 재검토하도록 함. 이번 설문조사의 목적은 금년 2월 8일, 대부업법상 이자율 상한을 연27.9%에서 24.0%로 인하한 후에 과연 얼마나 많은 금융이용자들이 대부업체에서 조차 소외되었으며, 이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통해 최고금리 인하로 인한 신규 고객의 경제적 이득과 대부업의 음성화로 인한 손실(사회적 손실포함)을 면밀하게 분석해 보기위함이다. 조사방식은 금융이용자(최근 3년 내에 대부업이나 사금융이용 경험이 있거나 현재 이용 중인 자)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서면(오프라인)으로 하며, 사금융의 속성상 익명성을 감안하여 무기명으로 진행된다. 설문 참여방식은 서민금융연구원(krifi.or.kr),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대부금융협회 등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서민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조달청은 경상북도와 31일 벤처나라를 통한 창업·벤처기업 판로지원, 하도급지킴이 이용 및 전통문화상품 판로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달청과 경상북도는 창업·벤처기업 및 전통문화상품의 판로지원뿐만 아니라 하도급지킴이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공공조달시장 진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경북 지역 창업·벤처기업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벤처나라에 우수상품을 등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경북 지역 창업·벤처기업 제품의 공공구매를 활성화하고 각종 조달교육, 홍보행사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시설사업에 조달청의 하도급지킴이 시스템을 활용해 불공정 하도급거래 문화 개선과 경제적 약자의 권익보호에 나서며, 조달청은 하도급지킴이 기능개선 및 시스템 활용 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양 기관은 전통문화상품 구매를 통한 판로지원 등 장인들의 전통문화상품 공급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여,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문화상품 업계를 지원하게 된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사회적 약자기업 지원은 일자리 창출의 출발지로, 이들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LG생활건강이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메이크업 브랜드 VDL의 베스트셀러 제품에 우아한 골드쉬머펄을 입힌 2018 홀리데이 컬렉션 ‘VDL GOLD CRUSH’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VDL의 홀리데이 컬렉션 GOLD CRUSH는 기존 VDL 베스트셀러인 프라이머, 치크, 립 아이 메이크업 제품 등에 고급스러운 색감의 샴페인 골드와 세련된 메탈 재질을 적용시켜 VDL만의 골드 패키지로 재탄생시켰다. ‘VDL 루미레이어 프라이머’는 바이올렛 루미레이어 피그먼트가 입체적인 얼굴 윤곽을 연출하고 동시에 맑고 투명한 광채가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로 연출해주고, 쉬머펄이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VDL 크리미스틱젤리’는 샴페인 골드펄의 하이라이터와 은은한 로즈골드펄의 블러셔 두 가지로 출시된다. 입술에 컬러가 강력하게 밀착되는 ‘VDL 리얼핏벨벳’은 핫핑크, 딥레드, 브릭오렌지 총 3종으로 출시되어 연말 화려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우아한 이브닝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준다. ‘VDL 엑스퍼트 컬러 팟아이즈’는 영롱하게 반짝이는 브론즈뱅글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VDL은 이번 컬렉션은 연말 화려한 파티의 주인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동원F&B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는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 ‘GNC 트리플렉스’를 출시했다고29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지난 2012년 327만 7000여명에서 지난 2016년 368만여명으로 5년 동안 약 12.3% 늘었다. 특히 지난 2015년 보건복지부 노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 여성의 절반 이상이 관절염을 앓고 있다. 지난 2009년 국민보험공단 통계에서는 한국인 만성질환 1위로 관절염이 꼽혔으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통계에서는 관절염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 2위를 차지했다. GNC 트리플렉스는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3가지 기능성 원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관절과 연골의 구성성분인 글루코사민을 비롯해 연골과 인대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 형성에 필요한 식이유황 MSM,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 등이다. 또한 GNC 트리플렉스는 상어연골분말과 초록입홍합분말을 비롯해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등이 부원료로 함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거점으로 설립된 국내 투자기업 PT.inc가 계열사를 통해 동남 술라웨시주에 화력발전소 건설과 바이오메스 우드펠릿을 생산한다. PT.inc는 26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계열사인 PT.imk가 술라웨시주 최초로 2만5,000헥타르 산림사용을 위한 협력사업 양해각서 교환하고 30년간 벌목과 조림을 통한 화력발전소 건설과 우드펠릿 생산에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펠릿은 제2의 대체연료 에너지로 불리며 나무를 잘게 가루로 만든 뒤 달배필터 크기로 응축시켜 열량을 높인 것을 의미한다. 지난 2015년 5월 설립된 PT.inc는 인도네시아 진출 희망 기업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인도네시아 국민정서 이해. 정보수집, 인적 네트워크 구성, 이슬람 문화포용 관련 법령연구·주민과의 마찰을 해소함으로 더욱 안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할수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효찬 PT.inc 대표는 "지난 8월 14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30년간 벌목을 통한 조림사업과 술라웨시에 지진피해를 입은 서민들에게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공약 사업인 서민주택 100만호를 짓는 사업에 동참해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