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LG생활건강은 물티슈에 꼭 필요한 7가지 성분만 넣어 만든 프리미엄 물티슈 ‘베비언스 ONLY 7’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원료 선정부터 개발, 완성 단계까지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프리미엄 물티슈 베비언스 ONLY 7은 무늬뿐인 각종 추출물과 인공 향료, 색소 등 물티슈에 필수적이지 않은 불필요한 성분을 과감히 뺐다. 대신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정제수를 98% 이상 함유했다. 또 피부 보습 성분인 글리세린을 비롯해 카프릴릴글라이콜, 에틸핵실글리세린, 소듐벤조에이트, 시트릭애씨드, 폴리솔베이트20 등 7가지 성분만을 사용했다. 물티슈는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원단 체크도 필수다. 베비언스 ONLY 7은 펄프의 섬유소를 가공해 만든 자연유래 소재인 레이온이 함유된 엠보싱 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레이온은 수분 보유력이 뛰어나 물티슈의 촉촉함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중금속의 일종인 안티몬 프리 원단을 사용한 점도 특징이다. 베비언스 ONLY 7은 LG생활건강 R&D센터 내 물티슈 전문 연구진의 철저한 안전성 검증을 통해 탄생했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Excel
(서울=미래일보) 신소진 기자=신일은 강력한 흡입력과 고용량 먼지통을 갖춘 ‘롤링스턴 무선 진공 청소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싸이클론 기술을 적용해 원심력을 만들어 낸다. 이는 공기와 먼지를 분리하고, 제품 내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해 강력한 흡입력을 지속시켜 준다. 또한 제품 외부 필터망과 먼지통 내부에 헤파필터를 갖춰 미세먼지를 여과하고 깨끗한 공기를 밖으로 배출한다. 배터리 용량은 4100㎃h에 달하며, 3~5시간 안에 완충이 가능하다. 저속 사용 기준 최대 45분, 고속 사용 기준 최대 25분간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 넓은 공간을 청소하기 좋다. 먼지통에 먼지가 쌓이면 흡입력이 떨어질 수 있음을 주목해 1.2L의 고용량 먼지통을 채택, 흡입력을 높였다. 또한 먼지통은 물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청소기 헤드는 360도 회전 브러시로 사각지대 청소도 가능하며, 함께 제공하는 틈새 브러시를 이용해 창틀이나 가구 사이에 낀 먼지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바퀴는 고무 소재를 사용해 이동 시 바닥 스크래치를 최소화할 수 있다. adexpo@adexpo.co.kr
(서울=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한국에 본격적인 빙온숙성 식품시대가 열렸다. 국내 최초의 농수축산물 빙온숙성 전문기업 타스씨앤엠(TASc&m. 회장 김진기)은18일 빙온숙성 스테이크하우스 ‘아임팬(I'm fan) 잠원점’을 서울 강남구 신반포로(잠원동)에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국에서도 이름난 간장게장과 아구찜 맛집들이 모여 있다는 서울 지하철 신사역 부근의 잠원동 먹자골목 라인에 위치한 잠원점은 30여평 규모로 (주)타스씨앤엠 본사가 직접 관리하는 제1호 직영매장. 주요 메뉴로는 립아이(꽃등심)와 안심, 티본 등의 빙온숙성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파스타와 필라프 등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조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메뉴개발과 요리 자문에는 대한민국조리명장 1호인 한춘섭 명장이 나섰다. 현재 (사)한국조리사회중앙회 명예회장으로 서울세계음식관광박람회추진위원장(5회), 싱가포르 FHA2002국제요리경영대회 한국 국가대표팀 단장 등을 역임한 한국 조리업계의 대표적 인물. 메인 셰프로는 워커힐, 신라, 힐튼호텔 요식부 출신의 타스씨앤엠 조리연구소 박노운 소장과 R&D사업팀 김성호 팀장이 직접 담당함으로써, 향후 순차적인 전국 30
(서울=미래일보) 이지선 기자= 기아차는 스팅어 구입 고객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선택한 가솔린 2.0 터보 모델 ‘플래티넘’ 트림에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알칸타라 소재 및 외장 디자인 차별화 요소를 기본화한 ‘알칸타라 에디션’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먼저 기아차는 기어노브, 스티어링 휠, 콘솔 암레스트 등 운전자의 손길이 자주 닿는 곳에 알칸타라 소재를 기본 적용해 고급감과 세련미를 대폭 향상시켰다. 알칸타라는 머리카락 1/400 굵기의 초극세사 섬유로 만들어져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고급 소재로 방수성이 좋고 오염이 잘되지 않으며 내구성이 뛰어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내장재에 많이 사용되는 인조가죽이다. 이어 기아차는 다크크롬 아웃사이드미러, 19인치 미쉐린 타이어&알로이 휠, 후드 가니쉬 등 외장 디자인을 차별화할 수 있는 주요 품목을 기본화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화했다. 알칸타라 에디션을 출시하기 전 기아차는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스팅어 공식 동호회와 기존 스팅어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커스터마이징 패키지와 선택사양에 대한 선호도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커스터마이징 패키지에서는
(광주=미래일보) 장건섭 기자/인터넷언론인연대 = ㈜세화아이엠씨(이하 '세화아이엠씨')는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둔 중견기업이자 이 지역의 몇 안 되는 상장사 가운데서도 알짜로 소문난 기업이다. 타이어 금형과 제조설비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세화아이엠씨는 지난 1981년 설립된 후 광주 본사를 비롯 국내 5개의 사업장에 6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미주, 유럽, 아시아에 해외사업장을 두고 있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서 2016년 기준 생산제품의 80% 이상을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는 등 연간 2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던 견실한 기술기업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난해 3월 6일부터 현재까지 주식거래는 정지되고, 상장폐지 실질심사를 받는가 하면, 전·현직 경영진이 재판과 검찰 수사를 받는 등 회사 설립 이래 초유의 위기에 봉착해 있다. 이 회사는 2017년 11월 광주광역시와의 협의 끝에 하도급 업체 직원 수백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며 이른바 '광주형 일자리' 민간 부문 첫 사례로 기록되는 등 기업의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는 모범기업으로서 기대를 한 몸에 받기도 했었다. 하지만 세화아이엠씨는 2017년부터 돌연 이상 징후를 보였다. 세화아이엠씨의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민중당과 경기도, 강원도, 금강산기업인협회, 남북경제협력협회, 평화통일시민연대,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는 18일 유엔안보리에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을 비롯한 남북경제협력 사업에 대해 포괄적 면제를 요청했다. 김종훈 민중당 의원, 이상규 민중당 상임대표, 이장희 평화통일시민연대 대표, 신양수 금강산기업인협회장 등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첨예한 냉전지역이며 전쟁의 가능성이 상존해 온 한반도에 되돌릴 수 없는 평화를 실현하고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며 유엔안보리 산하 '1718위원회'에 남북경제협력 사업에 대한 제재면제 요청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결과 긴장이 일상이던 한반도에 화해와 협력, 평화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제 한반도의 화해와 협력, 평화는 되돌릴 수 없는 단계로 발전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첨예한 군사대결지대였던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는 것은 세계 평화를 위한 필수적인 과제이자 모든 나라들의 공통된 요구"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한반도에 평화를 실현하고 구조화하기 위해서는 남북간 경제협력사업으로 경제공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볼보트럭코리아는 경유 트럭을 폐차하고 신규 트럭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800만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미세먼지를 감축하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국가적인 시책에 동참하고자 마련된 이번 지원금은 2005년 이후에 등록된 트럭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유로 4나 유로5 이상의 상용트럭에도 배출가스 등급과 무관하게 혜택이 적용되며 기존 보유 차량이 볼보트럭이 아니더라도 이에 관계없이 기존 트럭을 폐차하고 신규로 볼보트럭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의 지원책이다. 지원 금액은 차종별로 덤프트럭의 경우 800만원, 트랙터의 경우 600만원, 대형 카고 트럭은 600만원, 중형트럭은 300만원으로 국내에서 판매하는 상용차 브랜드 중 최대 지원금액이다. 특히 대형 경유 트럭의 경우 고객이 차량을 폐차하고 볼보트럭을 구매할 경우 올해부터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중대형 화물차 조기폐차 최대 지원금에 해당하는 3000만원의 혜택과 볼보트럭의 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3800만원의 신차 구매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한 가지 이번 볼보트럭 지원금 혜택의 특징은 폐차 대상 차량이 정부 지원금 적용불가 대상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김승기 KSK상사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디션(德申)회 국제클럽 서울 창립기념식에서 한국덕신회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쉬무순(许武順) 중국디션국제클럽 창시자를 비롯, 중국 각 도시의 회장들이 참석했다. 디션국제클럽은 베이징 디션 과학기술주식회사에서 창시한 온라인 비즈니스 정보서비스 플랫폼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키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해 개인성장은 물론 기업발전에 초석이 되는 글로벌비즈니스 소셜 플랫폼이다. 디션국제클럽은 세계적인 조직으로 글로벌비즈니스 소셜 플랫폼의 선두주자로서 자국의 경제발전은 물론 세계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단체로, 싱가포르, 미국 등 20개 국가에서 자발적으로 결성되고 인증된 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행사에서 김승기 회장을 비롯해 부대표 김동수, 고문 황호선, 명예회장 방기현, 부비서장에 연삼흠 등 임명됐다. 김승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디션회 국제클럽 회원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대와 희망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다양한 업계에 종사하는 회원들과 우정을 다지며 인생여정에 큰 성과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국내 최초의 농수축산물 빙온숙성 전문기업 타스씨앤엠(TASc&m)이 정부로부터 친환경 농축산물 인증을 취득했다. 김진기 타스씨앤엠 회장은 22일 정부 관계기관이 발급한 친환경 인증서(제50-6-372)를 정식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인해 타스씨앤엠의 빙온숙성 축산물의 내수시장 확대는 물론 중국 등 해외 수출시장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타스씨앤엠이 친환경 인증마크 획득을 본격 추진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12월 초부터. 관련 입증서류를 제출한 이후 최근까지 한 달 보름이 넘는 기간 동안 경영관리, 제조관리, 품질관리 등 원료의 도입과 최종 완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관계기관의 면밀한 현장실사와 심사과정을 거쳐야 했다. 타스씨앤엠은 2017년 충북 음성공장 건립 착공 때부터 친환경 설비로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축산농가로부터 공급받고 있는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빙온숙성 제조에 필요한 관련시설을 친환경 체제로 구축한 결과가 이번에 공식 검증을 받은 셈. 그 결과 (주)타스씨앤엠은 이번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친환경인증 중 ‘무항생제 인증’과 ‘유기농 인증’을 모두 받게 됐다는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전기차 모델 코나 일렉트릭이 싱가포르 공유경제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현대차는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 기업 그랩이 코나EV를 활용한 카헤일링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동남아시아에서 전기차를 활용해 혁신적인 차량 호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위해 코나EV 20대를 그랩 측에 공급했으며 이를 포함 그랩은 연내에 총 200대의 코나EV를 구매할 계획이다. 그랩은 코나EV 20대 모두를 소속 운전자에게 대여 완료했다. 그랩 드라이버는 그랩 측으로부터 코나EV를 대여한 뒤 현지 고객에게 카헤일링 서비스를 제공해 수익을 낸다. 그랩은 일반 내연기관 차량의 하루 대여금액과 크게 차이가 없는 80싱가포르 달러로 책정해 초기 붐 조성에 나선다. 무엇보다 코나EV의 경쟁력 있는 1회 충전 주행거리는 현지 차량 호출서비스에 최적화된 차량으로 꼽힌다. 그랩 드라이버들의 일일 평균 운행거리는 200~300km에 불과하지만 코나EV는 1회 충전으로 400km 이상을 달릴 수 있어 충전 걱정없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급속 충전기로 충전할 경우 30분 이내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설 명절 시즌을 겨냥해 스팸을 앞세운 ‘3~4만원대 복합형’ 선물세트로 명절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17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올 설에도 중저가이면서 실속 있는 가공식품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캔햄 카테고리 1위인 ‘스팸’과 ‘백설 식용유’, ‘비비고 김’ 등으로 구성된 3~4만원대 복합형 세트의 비율을 지난해 설 대비 대폭 늘리고 매출도 두 자리 수 이상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전용 세트를 늘려 온라인 경로의 매출도 지난 2018년 설 대비 두 배 이상 끌어올릴 방침이다. CJ제일제당과 시장 조사기관 칸타월드패널이 함께 지난 추석 선물세트 트렌드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가공식품이 신선식품, 상품권에 이어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품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식품 선물시장 규모도 해마다 지속적으로 성장해 2018년 추석 6422억원으로 커졌다. 또한 선물세트 가격은 저가나 고가가 아닌 중저가 제품을 선호하며 구성은 단품 보다는 캔햄, 식용유, 조미김 등 다양한 상품이 결
(서울=미래일보) 김경선 기자 =(사) 한국 e스포츠협회는 17일 임시 총회를 통해 김영만 한빛소프트 부회장을 제 8대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영만 협회장은 1999년 사단법인 한국프로게임협회가 설립될 때 초대 협회장을 맡은 바 있는데, 이 번에 제 8대 한국 e스포츠 협회장으로 다시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사) 한국 e스포츠협회는 프로 게이머(pro gamer)의 등록과 관리, 공인 종목의 선정, 인프라 구축, 국가대표 선수단의 조직과 파견, 게임방송 콘텐츠 사업 등을 하고 있다. 한국 e스포츠협회는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회장을 맡았으나, 지난해 5월 사임한 이후 협회장 자리가 비어있어 여러 가지 난항을 겪어왔다. 올 여름에는 한국이 종주국인 e스포츠가 아시안 게임 최초로 시범종목으로 지정되었으나, 대한체육회가 회원 자격을 상실하면서 한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이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지 못할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김영만 회장은 "자신이 협회장을 내려놓은 2005년 이후 세월이 벌써 13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면서 e스포츠는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그 중심에 한국이 있음에 자부심을 느꼈다." 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협회가
(수원=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현대·기아자동차 2차 벤더업체인 에이스케미컬(Ace Chemicals, 대표 김흥태)이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호텔리츠 컨벤션웨딩홀에서 '제16회 전사(全社) 품질경영대회'를 열고 동종 업계 최초로 세계시장 1위로 도약 하겠다는 포부를 다짐했다.. 이날 품질경영대회에는 (주)광성기업, (주)동희 등 고객사를 비롯하여 폼웍스, 피유시스, 영은, 전진기업 등 협력사들이 참석 했고, 세림TTC, 피유시스, 영은, 하도FNC 등 20여개 회사대표들과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의 상향평준화와 에이스케미컬과 협력사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동반성장강화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식전 행사로 웃음치료사 이혜영 강사의 '웃음치료' 강의를 시작으로 김흥태 대표의 인사말, 고객사 격려사, 초대인사 축사, 시상식, 사업계획 등 사내발표, 외주기업의 우수사례 발표, 민용태 전 고려대 교수의 ‘돈키호테의 창조적인 언어'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사회공헌팀 상임이사 성명순 시인의 축시 낭송, 육군 제6군단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엄재복 전무의 회사 소개로 시작한 사내 발표에는 김태호 부장이 영업개발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코카-콜라는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살린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윈터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는 기존 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보틀의 노하우를 반영해 캔 커피 시장에 처음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슬림 보틀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선보여 젊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감성적인 디자인을 담아 출시된 윈터 에디션은 겨울철에도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꾸준한 인기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통해 커피의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카페라떼’, ‘조지아 고티카 스위트 아메리카노’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콜드브루 특유의 깔끔한 맛뿐만 아니라 커피 고유의 풍부한 향을 그대로 담아 커피 애호가들에게도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깊은 커피 아로마와 깔끔한 맛은 물론, 세련된 실루엣의 보틀과 스타일리쉬한 패키지로도 소비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국내 자동차 시장에 플래그십 대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팰리세이드’가 공식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엠앤씨 웍스 스튜디오에서 현대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팰리세이드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13일 밝혔다.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현대인은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며 이로 인해 자동차는 삶에 중요한 가치를 함께 하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되고 있다”며 “팰리세이드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고객들의 삶을 이루는 공간이자 삶에 가치를 더하는 ‘당신만의 영역’이 되어 드릴 차”라고 말했다. 또한 “이처럼 공간을 중요시 하는 현대인의 트렌드를 반영하듯 나만의 공간을 의미하는 ‘케렌시아’라는 말이 부상하고 있다”며 “팰리세이드는 신차 기획과 설계, 평가 단계에서부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고 반영해 공간으로써의 자동차의 가치를 극대화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팰리세이드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플래그십 대형 SUV로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고객의 요구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