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3 (일)

  • 구름조금동두천 20.3℃
  • 구름많음강릉 21.6℃
  • 맑음서울 24.1℃
  • 구름많음대전 24.6℃
  • 구름많음대구 22.8℃
  • 구름많음울산 20.6℃
  • 구름조금광주 23.0℃
  • 부산 20.4℃
  • 구름많음고창 20.1℃
  • 구름많음제주 21.1℃
  • 구름조금강화 19.3℃
  • 구름많음보은 21.3℃
  • 흐림금산 22.7℃
  • 구름많음강진군 21.5℃
  • 구름많음경주시 22.2℃
  • 구름조금거제 21.0℃
기상청 제공

정치일반

더불어민주당, 백신치료제특별위원회 2차 회의 가져

특위 위원들, 3분기 차질 없는 백신접종 추진 당부, 백신·치료제 국산화 위한 국회, 정부, 기업 간의 공조 강화해야
김성주 총괄본부장, "지역별 편차 없는 빠른 접종 통해 일상으로의 복귀 시점 앞당겨야"

URL복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백신치료제특별위원회는 31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정책위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가졌다.

2차 회의에서는 대통령 방미 성과 관련 정부 및 업계의 후속 조치 추진계획,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인센티브 추진 현황 등을 논의했다.

당에서는 송영길 당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박완주 정책위의장이 참석했으며, 정부 측에서는 윤창렬 국무조정실 국무 2차장,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 나성웅 질병관리청 차장, 김진석 식약처 차장과 함께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이 참석했다.

또한, 기업측에서는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엄기안 휴온스 대표이사가 함께 자리했다.

회의에서는 특위 위원들은 정부가 목표한 상반기 1,300만 명 백신접종의 차질 없는 추진은 물론, 오는 3분기 백신 수급 및 접종을 면밀히 준비·추진하여 국민이 또 다른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하고 집단면역을 조기에 형성하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집합금지 대상 소상공인 종사자들에 대한 우선 접종, 의료기관에서 실습하는 보건의료인 양성 학교·기관의 학생들, 백신·치료제 생산업계 종사자 등 사회적, 정책적 판단하에 우선접종 시행 대상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주문했다.

한편, 방미 성과 후속조치는 물론, 우리나라의 국산 백신·치료제 확보를 위한 국회 및 정부 차원의 정책적 지원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정부는 방미 성과의 조기 가시화를 위해 각종 지원기구들을 설치·가동할 예정이며, 기존 승인받은 해외 백신과 효과 및 안전성을 비교하는 방식의 비교임상 등 임상 3상의 신속 설계를 위한 백신 개발 지침서를 오는 6월까지 개정할 계획이다.

또한, 특위 위원들과 정부측은 백신·치료제의 국산화를 위한 지원책의 일환으로 기업의 생산설비 부지확보, 용수 및 전력공급 지원, 설비투자 R&D에 대한 세액공제 등 재정적 지원에 대한 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기업에서 건의한 3상 등 대규모 임상시험을 위한 자금 지원과 개발된 백신의 선구매 등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김성주 특위 총괄본부장은 "방역 상황이 안정되고 상반기 목표한 1,300만 명 예방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일상으로의 복귀 준비가 가능하다"며 "국민의 협조를 바탕으로 빠른 접종이 이뤄져야 정부가 발표한 가족 및 사적모임, 각종 시설이용,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등 일련의 계획에 따른 백신인센티브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신 예약 및 접종률은 현재 지역별 차이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전국 60세 이상 고령층 백신 예약률은 68%이지만, 대구·경북 지역 고령층의 백신 예약률은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다. 대구의 경우 50%대에 불과하고, 접종률도 타 지역이 50%가 넘는 반면 부산과 대구·경북은 40% 초반대에 불과한 상황이다.

김 총괄본부장은 "코로나19는 지역과 연령을 가리지 않는다. 백신접종은 정치적 성향과 정당 지지 여부에 휘둘려서는 안 될 것이다"라며 "지금 중요한 것은 최대한 많은 어르신들이 백신 접종을 받는 것이므로, 여야가 긴밀히 합심하여 조속한 어르신 백신 접종, 전 국민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24@daum.net
배너


배너

포토리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공수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수사 착수…'옵티머스·한명숙 사건' 직권남용 혐의 수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야권의 유력 대권 주자로 떠오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윤 전 총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 건을 지난 4일 정식 입건해 입건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세행은 올해 2월과 3월 윤 전 총장이 옵티머스 펀드 부실수사 의혹과 한명숙 전 국무총리 수사팀의 모해위증교사 의혹에 대한 수사를 방해했다며 공수처에 고발했다. 공수처는 최근 사세행에 두 사건을 입건했다는 사실을 통지했다. 앞서 사세행은 지난 2월 8일 윤 전 총장과 검사 2명이 2019년 5월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을 부실 수사한 의혹이 있다며 이들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김한메 사세행 대표는 윤 전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수사 의뢰한 옵티머스 펀드 관련 자금 흐름을 제대로 수사했다면, 대규모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윤 전 총장은 지난해 10월 열린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2019년 5월 무혐의 처분된 옵티머스 사건은 부장 전결 사안이라 (별도로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