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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하루 한 장씩 공부하는 초등 영어 교재 ‘하루 한장 English BITE’ 완간

초등학교 전 학년 대상 하루 한 장으로 공부 습관 길러주는 홈스쿨링 영어 교재 완간
초등 영어 기본기 위한 파닉스와 단어를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공부하도록 도와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초·중·고 참고서 브랜드 미래엔 에듀가 ‘하루 한장 English BITE’ 시리즈를 완간했다.

미래엔의 ‘하루 한장 English BITE’ 시리즈는 하루 한 장으로 부담없이 파닉스와 영단어를 공부할 수 있는 교재이다. 일정한 분량을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하루 한장’의 시스템이 영어 홈스쿨링에 적합하다는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요청을 수렴해 개발, 출간했다. ‘하루 한장 English BITE’는 ‘하루 한장 English BITE 파닉스’와 ‘하루 한장 English BITE 초등 영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 한장 파닉스’ 시리즈는 하루 한 장씩 40일간 알파벳과 자음과 모음의 소릿값을 익히는 파닉스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미취학 아동 혹은 초등 저학년에게 적합하다. 알파벳의 소릿값을 학습해 영어 단어를 스스로 읽고 더 나아가 문장까지도 읽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자음 단모음, 이중자음 이중모음 중심으로 1, 2권으로 나누어 학습할 수 있다.

‘하루 한장 영단어’는 쉽고 효과적으로 영단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교재다. 매일 꾸준히 5~6개의 단어를 학습하면 한 권당 220개 내외의 단어를 50일 만에 암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루 한장 파닉스’로 기본기를 다진 이후 영어 공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학년부터 ‘하루 한장 영단어’로 영단어 학습을 시작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영어 교육과정에 제시된 초등 필수 어휘를 기준으로 초등 교과서에 많이 나오는 주요 영단어를 선별하였으며 일상생활과 밀접한 단어를 주제별로 묶어 그림 카드 형태로 제시해 연상 암기 효과를 높였다. 3~6학년 과정을 모두 학습하면 총 900개 내외의 단어를 암기할 수 있으며 중등 1학년 수준의 영단어 실력을 갖출 수 있다.

‘하루 한장 파닉스’와 ‘하루 한장 영단어’ 시리즈 모두 매주 1~4일까지는 개별 학습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5일차에는 한 주 동안 학습한 내용을 다시 복습할 수 있는 4+1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한 내용들을 보다 확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 활동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 재확인할 수 있고 우리말과 다른 영어 표현, 영미 문화권의 문화적인 차이 등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미래엔 교육사업본부장 정장아 본부장은 “유아부터 영어 학습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학교 영어와 학원 영어의 차이로 인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면서 “‘하루 한장 English BITE’는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영단어 학습을 체계적으로 구현하여 이런 혼란을 줄이고자 출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미래엔의 ‘하루 한장’ 시리즈는 언제 어디서나 하루 한 장으로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는 초등 공부력 강화 교재로 ‘하루 한장 English BITE’에 앞서 ‘하루 한장 쏙셈’, ‘하루 한장 한자’, ‘하루 한장 독해’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최근에는 신간 ‘하루 한장 중국어’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goqui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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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전체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 초당적 첫 기자회견…'기후특위 상설화' 한목소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2대 국회의 모든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국회를 만들기 위한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10일 오전,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10인(더불어민주당 이소영·박지혜, 국민의힘 김용태·김소희, 조국혁신당 서왕진, 개혁신당 천하람, 진보당 윤종오, 기본소득당 용혜인, 사회민주당 한창민, 새로운미래 김종민)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22대 국회에 진입한 8개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이 모두 참여한 합동 기자회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선인들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이 6년밖에 남지 않은 지금, 기후위기 대응만큼은 당을 넘어서 소통하고 협력하자는 의미"라고 합동 기자회견의 의미를 밝혔다. 당선인들은 "이 자리에 서 있는 당선인들은 소속된 정당은 다르지만, 새로운 국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 중 하나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며 "초당적 협력의 시작점으로, 거대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가 공약한바 있는 ‘국회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당선인들은 이어 "21대 국회 기후특위처럼 허울뿐인 위원회가 되지 않도록, 기후특위 상설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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