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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퍼스, 예민한 아기 피부를 위한 ‘스와들러’ 신제품 출시

부드러운 하트퀼트 탑시트로 민감한 아기 피부 걱정 끝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기저귀 브랜드 팸퍼스는 신생아를 비롯해 예민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 고민을 덜어주는 한층 더 순하고 부드러워진 신제품 ‘팸퍼스 스와들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새 스와들러에는 1000개 이상의 하트퀼트 숨구멍과 더불어 알로에 에센스 등의 천연 재료가 함유됐다.

기저귀는 24시간 아기의 몸에 사용하는 제품인 데다 아기들은 어른보다 훨씬 얇고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자극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새로 나온 팸퍼스 스와들러에 적용된 부드러운 하트퀼트 탑시트는 1000개 이상의 숨구멍으로 촉감은 물론, 빠른 흡수와 최적의 통기성까지 갖춰 민감한 아기 피부 자극 걱정을 덜 수 있다.

또한 알로에 에센스가 함유된 로션과 소나무에서 추출한 펄프가 아기 피부 진정을 돕는다. 새롭게 출시된 스와들러는 보다 저자극의 순한 기저귀를 찾던 깐깐한 부모들에게 좋은 대안을 제공할 전망이다.

팸퍼스에서 가장 부드러운 탑시트로 연약한 아기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스와들러는 미국 병원 판매율 1위를 기록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성 테스트 역시 모두 통과했으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분으로 아기들에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피앤지 팸퍼스 관계자는 팸퍼스는 피부 문제로 고생하는 손주를 위한 할아버지의 사랑에서 시작된 브랜드인 만큼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기들이 모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순하고 부드러운 제품을 꾸준히 연구하고 출시해왔다며 특히 이번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스와들러로 신생아를 비롯해 예민한 피부로 고생하는 아이들 모두가 피부 트러블 걱정을 덜고, 보다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팸퍼스는 11월 스와들러 사이즈 1, 2, 3단계 출시를 시작으로 동일 제품의 다른 단계들도 차례대로 출시할 예정이다.

팸퍼스는 한국 P&G의 글로벌 판매 1위 기저귀 브랜드로 현재 130여개국 아기들이 사용하고 있다. 팸퍼스는 밤새 보송보송하게 지켜주는 흡수력과 편안함으로 아이와 엄마가 함께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신생아부터 배변 훈련 시작기까지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팸퍼스의 제품으로는 가장 부드러운 촉감으로 부드럽고 순한 ‘스와들러’, 최대 1.5배 더 보송보송한 밤기저귀 대명사 ‘베이비드라이’와 ‘베이비 드라이 팬티’, 활동성이 좋은 아기들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인 ‘크루저’, 신생아를 위한 ‘스와들러 센서티브’가 있다.


goqui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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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전체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 초당적 첫 기자회견…'기후특위 상설화' 한목소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2대 국회의 모든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국회를 만들기 위한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10일 오전,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10인(더불어민주당 이소영·박지혜, 국민의힘 김용태·김소희, 조국혁신당 서왕진, 개혁신당 천하람, 진보당 윤종오, 기본소득당 용혜인, 사회민주당 한창민, 새로운미래 김종민)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22대 국회에 진입한 8개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이 모두 참여한 합동 기자회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선인들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이 6년밖에 남지 않은 지금, 기후위기 대응만큼은 당을 넘어서 소통하고 협력하자는 의미"라고 합동 기자회견의 의미를 밝혔다. 당선인들은 "이 자리에 서 있는 당선인들은 소속된 정당은 다르지만, 새로운 국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 중 하나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며 "초당적 협력의 시작점으로, 거대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가 공약한바 있는 ‘국회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당선인들은 이어 "21대 국회 기후특위처럼 허울뿐인 위원회가 되지 않도록, 기후특위 상설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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