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가 프리미엄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9과 a7R III 및 G 마스터(G Master) 렌즈 제품 체험 및 할인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소니코리아는 국내 프로 및 아마추어 포토그래퍼들과 비디오그래퍼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소니 프로 포토그래퍼(Sony PRO Photographer)’ 2기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니 프로 포토그래퍼’ 프로젝트는 소니가 전 세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포토그래퍼와의 콜라보레이션 및 후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성별, 연령, 사용 기종 등에 관계 없이 한국 국적을 가진 프로 및 아마추어 포토그래퍼 또는 비디오그래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인물, 상업, 풍경, 일상, 스냅 등 사진과 비디오 전분야에서 총 12명을 선발하며, 10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소니 프로 포토그래퍼’ 2기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사람에게는 소정의 작품 활동비, 작가 특성에 맞는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 세미나, 강연, 출사 및 토크 콘서트 등의 참여 기회와 함께 이미징 프로 서포트(SIPS) 가입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소니 프로 포토그래퍼’ 2기의 참가자 모집은 9월 16일까지 소니코리아 알파 사이트(www.sony.co.kr/alpha)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1차 신청서 및 포트폴리오 심사와 2차 개별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발 결과는 9월 28일(금)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 프로 포토그래퍼 2기 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많은 국내 프로 포토그래퍼와 비디오그래퍼들을 후원하고 개성 넘치는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함께 서로 성장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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