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확진 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 처해있다. 이로 인하여 많은 국민들은 불안해하고 공포에 쌓여 있기 때문에 하는 일이 손에 잘 잡히지 않는 실정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성 싶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금년 봄철 메르스가 확산될 수 있다는 예상을 내놓았고 우리 정부도 이를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보도가 나오자 많은 독자들은 정부의 무책임하고 무능한 태도에 대해 ‘실망스럽다’는 비판의 댓글을 퍼붓고 있다. UN의 보건·위생분야 전문기구인 WHO의 경고가 있었던 만큼 철저한 예방대책이 필요했으나 정부가 이를 간과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주요언론 보도에 의하면 질병관리본부의 '2014년 중동호흡기증후군 관리지침'에 따르면 '제7차 WHO 국제보건규약 비상위원회 결과 메르스 전파는 계절적일 수 있으며 다음 해 봄에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적시돼 있다. 제7차 WHO 국제보건규약 비상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열렸다. 이 내용이 적시된 질병관리본부의
젊은 세대와 노인세대가 제각기 따로 따로 놀아야 할 필요는 없으며, 세대 간에 서로 교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평소에 많이 느껴 왔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핵가족화에 따른 부부중심 소가족 제도가 정착함에 따라서 세대 간 접촉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그러나 현재의 사회를 깊숙이 내면을 들여다보면 21세기란 시대 속에 어린아동에서 젊은 청년, 중년, 노년 등 3~4세대가 함께 공존하지만 각 세대는 가정에서나 사회에서 분리돼 세대끼리 살아간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그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은퇴한 후에도 학교 동창생, 직장 동료, 고향향우 등 과거에 자신과 함께 지내던 동료들끼리 모여서 지난날의 추억을 되살리면서 마음을 나눈 경우가 많다. 과거에만 얽매어 같은 세대끼리만 만나고 교류하면 과거의 세월 속에 갇히어 자연히 다른 세대와는 멀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물론 오래 전부터 사귀어왔기 때문에 정도 깊고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공유하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더 다정하고 친밀감을 마음으로 느끼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그러나 다른 세대들과도 교류의 폭을 넓혀 미래를 공유하면서 나가야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지지 않을 것이다.따라서 사회에서 봉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