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은혜의 숨 쉬는 학교–경기형 기본교육 5대 공약' 가운데 두 번째 공약인 '교직원의 일–교직원이 존중받으며 일하고 성장하는 학교'를 위한 4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학교가 숨 쉬려면 아이들뿐 아니라 학교에서 일하는 교직원도 숨 쉴 수 있어야 한다"며 "지금 학교 현장은 반복·악성 민원과 과도한 교무행정, 불분명한 역할 구조로 인해 교직원의 소진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정책은 △민원 대응체계 개편 △교무행정 부담 완화 △학교 내 역할·권한 정립 △교직원 전문성과 회복 지원 등이다. 먼저 교직원 보호를 위해 학교민원 통합지원체계인 '학교민원119'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대표전화와 온라인 창구를 연계해 일반 민원과 특이 민원을 구분 접수하고, 반복적이거나 위협적인 민원은 교사가 아닌 공적 시스템이 대응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 특이민원 전담 처리반을 설치해 접수와 초기 대응, 학교와 보호자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인 한준호 의원(고양시을)이 경기도 시민프로축구단 지원 확대와 축구 생태계 강화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한 의원은 7일 발표한 공약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시작한 시민구단 지원 정책을 계승해 더 크게 발전시키겠다"며 "경기도를 대한민국 축구 행정과 시민구단 지원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시민프로축구단을 보유한 지역이다. 2026시즌 기준 K리그1에는 안양과 부천이 참가하고 있으며, K리그2까지 포함하면 김포, 수원, 성남, 안산, 용인, 파주, 화성 등 총 9개 시민구단이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25시즌 K리그2 17개 팀 가운데 7개 팀이 경기도 시민구단으로, 국내 프로축구에서 경기도의 비중은 매우 큰 상황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시민구단 구단주 경험을 바탕으로 도내 시민프로축구단에 팀당 5억 원 규모의 도비 지원 정책을 시행했다. 이는 광역자치단체가 시민구단을 직접 지원한 한국 프로축구 최초 사례로 평가된다. 그러나 최근 예산 축소와 정책 변화로 시민구단 지원 체계가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7일 오후 수원 마라톤빌딩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시작했다. 유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우리 아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누구나 자신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 수 있는 든든한 뒷받침이 되는 교육을 경기도에서부터 만들어 가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 양기대 전 광명시장, 장영달 전 국회의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정치·교육계 인사와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배우 이원종, 이한복 전 경기도연구원장, 이중현 교육부 혁신지원실장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유 예비후보는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구희현 친환경 경기운동 대표, 송주명 경기도민주주의학교 상임대표를 공동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원종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은 기본사회를, 유은혜 예비후보는 기본교육사회를 위해 뛴다"며 "잘못된 교육을 바로잡고, 경기도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개소식은 현판식과 함께 '희망교육 책상 채우기'를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이재준 수원 특례시장이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경기국제공항 추진을 비롯한 수원시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6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당·정 정책간담회에서 "정부가 수립하는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경기국제공항' 건설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경기도와의 협의에도 적극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김영진(수원병), 김승원(수원갑), 염태영(수원무), 김준혁(수원정)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과 김정렬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도 함께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수원시 주요 추진 사업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중앙정부와 국회 차원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경기국제공항 추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지원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수원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주요 정책 현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분기마다 정례 정책간담회를 열고 있다. 이번 간담회 역시 중앙정부 정책과 지역 현안을 긴밀히 연계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재준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국회
(인천=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서구갑,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인천의 내란척결, 민생경제, 미래산업을 주제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7대 실정을 심판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현장 대장정'에 나선다. 김교흥 의원은 오는 5일(목) 오전 10시 30분 인천지방법원 앞에서 '인천시민의 눈물 - 민생·심판 투어'의 첫 번째 일정으로 유정복 시장의 선거법 위반 재판과 비상계엄 옹호 발언을 규탄하는 1인 시위 및 성명 발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법원 앞에 '주인 없는 빈 의자'를 배치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유정복 시장과 측근인 인천시 공무원 6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느라 발생한 시정 공백을 강렬하게 비판할 예정이다. 김 의원 측은 "유정복 시장은 1년 전 비상계엄 사태 당시 '민주당 탓'이라며 계엄을 옹호하더니, 이제는 본인의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법정을 드나들며 인천의 자존심을 무너뜨리고 있다"며 "시장이 피고인석에 앉아 있는 동안 멈춰버린 인천 시정을 바로잡기 위해 첫 번째 투어 장소를 법원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김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투명한 인천 선언'을 통해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이 3일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위해 수도권 일극 체제를 벗어나 '남해안 반도체 벨트'에 핵심 생산 거점을 구축해야 한다"며 국내 반도체 생산기업들의 과감한 투자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전력난과 용수 부족으로 이미 물리적 한계에 봉착한 수도권을 고집하는 것은 기업의 생존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을 스스로 옭아매는 자충수"라고 지적하며, 전남이 기업들이 즉시 투입 가능한 '가장 확실한 대안'임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전남을 최적지로 꼽은 첫 번째 이유로 'RE100 달성 가능성'을 들었다. 이 의원은 "글로벌 시장이 요구하는 ‘RE100’ 수출 규제는 화석연료(LNG) 의존도가 높고 송전망이 포화된 수도권에서는 실현 불가능한 미션"이라며, "반면 전남은 원전의 기저 전력 위에 태양광·풍력 등 압도적인 재생에너지 자원을 갖춰, 전력 수급 불안 없이 수출 장벽을 넘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법"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어 '용수 공급'과 '부지 안정성'에서도 수도권과 차별화된 확실한 비교 우위를 내세웠다. 이 의원은 "수도권 지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용인갑·행정안전위원회)은 28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중수청·공소청 설립문제 긴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검찰청 폐지를 앞두고 정부가 오는 2월 제출할 예정인 공소청법과 중대범죄수사청법(중수청법)의 주요 쟁점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공동주최자인 위성곤·권칠승·이광희·이재관 의원을 비롯해 박지원·차규근 의원 등 다수의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법조계·학계·경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대로 된 검찰개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를 주관한 이상식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입법의 판단 기준은 철저히 국민의 권익이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합리적 대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특히 정부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3대 수정 원칙'을 제시했다. 먼저 중수청 수사 범위의 비대화와 관련해 "선거·마약·사이버 범죄는 경찰이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영역"이라며 "중수청은 경제·부패 등 화이트칼라 범죄에 집중하고 나머지 영역은 과감히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어 이원적 인적 구성 문제에 대해서도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수원시 (구)경기도청 부지에 미래형 혁신 특성화 중학교 설립을 추진하는 발대식이 3일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수원 구도심의 교육 지형을 변화시키고, 특성화 중학교를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한 미래 교육의 필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특성화 중학교 설립 계획은 단순한 학교 신설을 넘어 ▲미래형 교육 커리큘럼 도입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문화·체육 복합시설 구축 ▲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청 이전 이후 활용 방안을 두고 논의가 이어져 온 (구)경기도청 부지를 정조의 역사성과 교육·문화가 어우러진 혁신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구상은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직란 특성화 중학교 설립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AI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는 창의적인 미래 교육 환경이 필요하다"며 "이번 특성화 중학교 설립은 지역사회에는 부족한 문화·체육 복합시설을 확충하는 혁신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어 "이번 발대식은 학부모와 주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으고, 정책적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초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노인장기요양 서비스의 핵심인 '돌봄 노동의 가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장기요양기관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요양보호사의 열악한 근로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며,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법 개정이 추진된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보건복지위·서울송파구병)은 24일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들의 열악한 처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2008년 도입 이후 민간 중심의 양적 확장에 치중 해 온 결과, 서비스 질 저하와 열악한 근로 환경, 공공성 약화 등 여러 문제가 누적되어 왔으며, 특히 장기요양요원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성폭력 등 인권침해 사 례와 낮은 임금, 과도한 업무 부담이 지속되고 있어, 장기요양요원의 근무 환경을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개정안은 ▲지자체별 장기요양급여 수요 및 제공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공공 장기요양기관 설치·운영하도록 하며, ▲거점지역 장기요양기관을 두어 관내 기관들을 관리·지원하고, ▲인건비 기준 마련과 급여 비용의 인건비·운영비 분리,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담양·함평·영광·장성)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도록 하는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낮은 임금과 근로 불안정으로 인한 활동지원사의 이탈 및 공급 부족 심화 문제를 해소하고,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 권리 보장 및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는 법안이다.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은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을 지원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여주는 핵심 국가 복지서비스로 2025년 기준 2조 5,323억 원의 예산이 반영된 보건복지부의 주요 사업이다. 이개호 의원은 현행 제도가 활동지원기관, 활동지원인력, 장애인 당사자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체계가 미비하여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법안을 발의하게 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활동지원사업의 기본방향, 해당 사업 추진과 관련한 재원 조달, 활동지원인력의 수급·양성 및 처우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 장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양만안)은 노동자가 유·사산휴가를 사용할 경우, 사용자에게 비밀유지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8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강득구 의원은 2025년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유·사산휴가 사용률이 4.5%에 불과하다고 밝힌 바 있다. 강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유·사산휴가 급여 초회수급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직장에서 유·사산휴가 급여를 받은 사람은 1,650명으로 집계됐다. 국민건강보험이 집계한 2024년 직장가입자 유·사산 건수는 3만 6,457건으로, 유·사산휴가 사용률은 4.5%에 불과한 것이다. 출산휴가 사용률과 비교하면 더욱 차이가 크다. 2024년 기준 출산을 경험한 직장가입자는 약 9만 9천명인데 이들 중 출산휴가를 사용한 인원은 약 7만 7천명으로, 사용률이 77.7%에 달한다. 유·사산휴가 사용이 저조한 것에 대해 유·사산 사실이 직장 내에 알려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부담과 사생활 침해 우려가 주요한 원인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에 강득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유·사산 휴가를 신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친환경 유기농업 면적두배 확대'를 뒷받침하는 친환경농어업 두배 확대법이 발의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일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화성시갑,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친환경 농산물·농자재 생산·유통·소비를 촉진하는 민간단체 육성 ▲정부·지방자치단체·친환경 농어업인이 참여하는 친환경농어업발전위원회 설립 ▲국가와 시·도 친환경농어업현장지원기관 설치 ▲국가와 지자체가 설치한 집단급식소의 친환경 농수산물 우선 구매 등을 골자로 한「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에 따르면 국가나 지자체가 친환경농어업 관련 기술연구와 친환경농수산물, 유기식품, 무농약원료가공식품, 유기농어업자재 등의 생산·유통·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단체를 육성하고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농어업육성계획을 수립할 때에 민간단체 육성·지원 방안을 마련하게 했다. 또한 국가와 광역지자체는 친환경농어업의 육성 및 현장 지원에 필요한 업무 수행을 위해 친환경농어업현장지원기관을 설치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농어업 육성계획과 친환경농어업에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적 산업용 가스 기업 에어 리퀴드사와 경기도 투자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2일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 회의실에서 프랑수아 자코(François Jackow) 에어리퀴드(Air Liquide) 회장(CEO)과 면담을 진행했다. 자코 회장은 ’25 세계 수소엑스포(H2 MEET) 수소위원회 CEO 정상회의에 참석차 방한했다. 자코 회장은 이날 면담에서 지난 9월 에어리퀴드가 국내 산업용가스 기업인 DIG에어가스를 4조 6천억 원 규모로 인수하기로 결정했고, 현재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에어리퀴드의 한국 내 입지 강화와 경기도내 사업확대가 예상된다며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도내 투자확대를 환영하면서 "작년 다보스포럼에 제가 한국정치인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했다. 그 당시가 불법 계엄 한 달 뒤였기 때문에 한국 경제에 대해서 다들 궁금해해서 명함에 'Trust in Korea'라고 썼는데 1년이 채 안 된 지금 그 말이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경기도에 대한 투자결정에 대해 잘하셨다고 생각한다.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우호적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현장에서 즉시 구속된 감치 대상자가 신원을 숨겨 감치 집행을 회피하는 행위를 차단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유동수 의원(제20대·제21대·제22대 인천계양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경제수석부의장)이 감치 집행 과정에서 신원 불명확을 이유로 수용이 지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들이 법정 소란 행위로 감치 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서울구치소가 이들의 인적사항이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집행을 거부하고 석방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재판을 담당한 판사 역시 이와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제도의 신속한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교정시설은 잘못된 사람을 수용하는 일을 막기 위해 신원 확인 절차를 두고 있다. 그러나 감치의 경우 법원이 현장에서 직접 감치 대상자를 인계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오인 수용 가능성은 매우 낮음에도 불구하고, 신원 불명확을 이유로 수용이 이뤄지지 않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감치 대상자가 의도적으로 성명 등을 밝히지 않는 방식으로 감치 집행을 회피하는 꼼수가 가능해진 상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화성 갑,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13일, 국회에서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만나 전곡·제부항의 국가어항 신규 지정, 화성 용소지구 지하수원개발, 수도권 안전체험교육장 건립 등 화성시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반영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전곡항은 제4차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2021년~2030년)에 반영되어있으나 2026년 8월 이내 매립면허를 취득하지 못할 경우 계획에서 해체되는 실정으로, 항로 준설 등 통항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송 의원은 해당 사업은 어촌·연안 활성화를 위한 국정과제 추진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며, 전곡·제부항의 국가어항 신규지정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에 필요한 예산을 2026년 예산에 최종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화성 용소지구의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지하수원 개발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현재 화성시 양감면 일대의 농업용수는 20km 이상 떨어진 길음 정수장에서 평택을 거쳐 공급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물 고갈이 반복되고, 상습적인 물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송 의원은 가뭄, 폭염 등 기후위기 상황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