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3 (수)

  • 구름많음동두천 26.6℃
  • 흐림강릉 21.7℃
  • 구름많음서울 26.6℃
  • 대전 21.0℃
  • 구름조금대구 23.1℃
  • 흐림울산 21.2℃
  • 구름많음광주 27.5℃
  • 구름많음부산 24.2℃
  • 구름많음고창 25.7℃
  • 구름많음제주 25.4℃
  • 구름조금강화 25.8℃
  • 흐림보은 20.6℃
  • 흐림금산 20.1℃
  • 구름많음강진군 24.7℃
  • 흐림경주시 21.2℃
  • 구름많음거제 24.6℃
기상청 제공

강원/충청

대전·강원·충청권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열려

"참좋은 지방정책으로 국민을 든든하게" 슬로건
엄태영 회장은 "자치분권은 시민과 공동체의 생명, 안전과 직결되어 있어"

URL복사
(대전=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 '대전·강원·충청권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가 지난달 31일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는 시장·군수·구청장이 직접 우수정책을 소개하고 지자체 간 정책교류를 활성화하여 좋은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대회는 '참좋은 지방정책으로 국민을 든든하게'라는 주제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황명선 논산시장),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김순은)가 공동주최했다.

이날 우수정책으로 ▲정선군 버스공영제 추진(강원 정선군수 최승준) ▲이야기를 담은 공중화장실-담소(談笑)(대전 동구청장 황인호) ▲빅데이터 기반 3공(공간‧공감‧공유) 주차지도(대전 서구청장 장종태) ▲디지털 행정 혁신(대전 유성구청장 정용래) ▲모두에게 e로운 경제119「대덕형 경제모델」(대전 대덕구청장 박정현) ▲학대신고 대응센터 설치(충남 논산시장 황명선) ▲집 앞까지 모셔다 드리는 '백신접종 무료택시'(충남 금산군수 문정우) ▲구석구석 파수꾼 택시 경찰대(충북 증평군수 홍성열)가 우수정책으로 소개됐다.

염태영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은 "자치분권은 시민과 공동체의 생명, 안전과 직결되어 있다"며 "우리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중앙과 지방의 연대와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염 회장은 이어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우리의 힘으로 32년 만에 통과시켰다"고 말했다.

염 회장은 그러면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자치분권이 시대정신이라고 생각한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라며 "이번 대회가 자치분권의 과제를 공유하고, 나아가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함께 하는 모든 분이 자치분권의 발전을 이끄는 지도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정책대회에서 자치단체장이 주민의 삶과 가장 밀접한 우수정책을 직접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므로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지방분권은 지방자치 발전의 토대이며, 주민이 주인 되는 주민주권시대를 앞당기는 원동력이다. 이를 위해서는 지방정부, 특히, 기초지방정부의 긴밀한 협조와 관심이 반드시 필요하기에 중앙정부 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지방분권의 조기정착을 위한 선도자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는 "과거의 중앙집권적 시스템만으로는 국민의 만족과 행복을 충족시킬 수 없다"면서 "오늘 우리 대전·강원·충청남·북도 지방정부의 모임이 너무 각별하게 다가온다. 진정한 자치분권은 여의도나 세종 정부청사가 아닌 226개 시군구에서 이뤄지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그동안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매년 '지방자치 정책대회'와 '지방자치 조례・정책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대한민국의 풀뿌리 정치의 힘과 열정을 결집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즉시 국정에 반영함으로써, 중앙과 지방을 잇는 소통창구와 같은 역할을 해왔다"며 "민생 현장에서 국민과 직접 소통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정책과 제도, 예산을 추진하시는 지방정부의 시장·군수·구청장 여러분께 거듭 존경과 감사하다"라고 말을 전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법 152조에 근거, 지방분권을 실현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8년 10월 결성돼 전국 115개 지방정부가 가입한 행정협의회다. 국민의 삶을 든든하게 할 지방정부의 좋은 정책과 조례를 발굴하여 이를 중앙정부가 수용하고 전국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협의회는 올해 서울·인천·경기, 부산·울산·경남·경북, 광주·전남·전북 등 권역별 정책대회를 개최하고 지방정부 간 정책교류 활성화를 통해 좋은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sakaijang@gmail.com
배너
예술문화공간 빈빈(彬彬), 오는 26일 제2회 '북토크콘서트' 고두현 시인 초청
(서울=미래일일보) 장건섭 기자 = 신동남권 예술문화공간 빈빈(대표 김종희)에서 문학과 음악의 환상적 콜라보로 전개되는 북토크콘서트가 오는 26일(토) 오후 2시 중앙일보 신춘문예 출신 고두현 시인을 초청하여 문학평론가 권대근 교수의 진행으로 열린다. 이번 문학행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인을 초청, 삶의 희열이 정박하는 수준 높은 작가의 정신세계와 문학세계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고, 공광규 시인을 시작으로 이번 달에는 고두현 시인이 초대된다. 고두현 시인은 한국 서정시의 대표시인으로 대중들에겐 시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시 전도사'로 이름 높다. 진행자인 권대근 교수와 같은 남해 출신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에서 책 관련 코너를 오랫동안 진행하고 있으며, 서정적 시를 통해 인생의 지혜와 일상의 소중함을 강연해 오고 있다. 고 시인의 주요 시집으로 '시를 놓고 살았다 사랑을 놓고 살았다', '마음필사', '늦게 온 소포', '시 읽는 CEO', '마흔에 읽는 시' 등이 있다. 고두현 시인은 1963년 출생하여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유배시첩-남해 가는 길'로 등단했다. 경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한국경제신문사


배너

포토리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미래자동차 시대 '성큼' 국내 자동차부품업계 미래차 산업으로 전환 가속화!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미래자동차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길이 동시에 열린다.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서구을)은 18일 '미래자동차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미래차산업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광주에서 개최된 법안 공청회 이후 산업부와 학계 및 연구원, 자동차업계, 국회 등의 의견수렴을 거친 최종안이다. 최근 탄소 중심 내연기관차에서 환경친화·자율주행·커넥티드카 등 미래차로 자동차산업 구조가 급변하고 있다. 2025년 노르웨이를 시작으로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이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금지한다고 발표했고, 우리나라도 2050년까지 무공해차 100% 전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미래차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는 위기에 직면했다. BNK 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내연차에서 미래차로 산업구조가 재편될 경우 자동차 부품 수는 약 3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소·중견 자동차 업체의 약 58.9%가 미래차 전환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래차 산업에 대한 제대로 된 법적 규정과 지원 근거 역시 미비한 실정이다. 양의원은 "자동차 부품업계에서 미래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