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2 (화)

  • 구름많음동두천 20.2℃
  • 흐림강릉 18.7℃
  • 구름많음서울 22.5℃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0.7℃
  • 구름조금울산 19.3℃
  • 맑음광주 25.4℃
  • 구름많음부산 20.3℃
  • 맑음고창 22.7℃
  • 맑음제주 24.2℃
  • 흐림강화 19.9℃
  • 구름많음보은 20.8℃
  • 구름많음금산 23.6℃
  • 구름조금강진군 22.1℃
  • 구름많음경주시 19.9℃
  • 구름많음거제 20.7℃
기상청 제공

오피니언

김용재 시인, (사)국제PEN한국본부 제36대 이사장에 당선

오경자 수필가, 김유조 소설가, 김철교·심상옥 시인, 최균희 아동문학가 부이사장에 동반 당선

URL복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국제PEN한국본부 제36대 이사장에 김용재(76) 시인이 당선됐다.

(사)국제PEN한국본부 제36대 임원선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종명)는 21일 "국제PEN한국본부 제36대 이사장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 한 김용재 시인이 국제PEN한국본부 제36대 이사장에 무투표 당선됐다"고 밝혔다.

정종명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사)국제PEN한국본부 사무실에서 김용재 당선인에게 당선 통지서를 교부하고 당선을 축하했다. 이사장 이·취임식은 오는 3월 25일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 김용재 당선인과 부이사장 후보로 동반 출마한 오경자(한국수필가협회 회장) 수필가, 김유조(미국소설가협회 회장 역임, 여행문화 주간) 소설가, 김철교(한국시문학아카데미 학장)·심상옥(한국여성문학회 전 이사장) 시인, 최균희(사단법인 어린이문화진흥회 이사장)도 함께 당선됐다. 이사장의 임기는 4년 단임이다.

(사)국제PEN한국본부 제36대 이사장에 당선된 김용재 당선인은 이날 당선 인사말에서 "국제PEN한국본부 제36대 이사장단 후보로 등록한 후 10일 만인 오늘(21일) 오후 6시 20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무투표 당선 통지서를 교부 받았다"며 "오늘 당선의 영광을 저희에게 전폭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국제PEN한국본부의 모든 회원 및 문인들께 함께 하며 심심한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어 "앞으로 희망의 PEN, 한글세계화 및 한글문학세계화를 표방하며 공약사항을 토대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우리문학과 한국PEN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한국PEN으로 만들기 위해 문학인은 물론 국민 여러분들의 한국PEN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용재 (사)국제PEN한국본부 제36대 이사장 당선인은 1944년 대전 출생으로 대전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영문과 및 동대학원 영문과(영미시 전공-문학박사)를 졸업했다.

1974~5년 월간 '시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이래, (사)한국문인협회 대전지회장, 호서문학회장, 대전문인총연합회장, 한국시문학문인회장, (사)국제PEN한국본부 제35대 부이사장, (사)한국현대시인협회 제25대 이사장(현재 명예이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전대학교 영문과 교수, 재임 중 미국 USC 객원교수, 교무처장, 문과대학장,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국제계관시인연합 한국회장, 한국문학시대 상임고문, 호서문학상 및 청동빛문학상 운영위원장.

저서로는 개인시집 '겨울산책' 등 10권, 기념시집 및 시선집 4권, 11인 산문집 '동행인의 어떤 날' 등 공저 및 편저 40여 편과 영문시집 및 영역시집 등이 있다.

수상으로 대전시문학상, 호서문학상, 한성기문학상, 현국현대시인상, 국제계관시인상, 김우종문학상, 대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국제PEN(International PEN)은 1921년 영국의 여류 소설가인 캐서린 에이미 도슨 스코트(Catherine Amy Dawson Scott, 1865-1934) 여사의 제창에 의해 런던에서 창립되었으며, 한국본부는 1954년 영문학자인 수주 변영로 시인에 의해 설립되었다.

국제PEN한국본부에서는 그동안 문학증진과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1970년, 1988년, 2012년 3회에 걸쳐 국제PEN대회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그뿐만 아니라 2015년~2020년까지 5차에 걸쳐 세계한글작가대회를 개최하여 한글문학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 문학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i24@daum.net
배너
예술문화공간 빈빈(彬彬), 오는 26일 제2회 '북토크콘서트' 고두현 시인 초청
(서울=미래일일보) 장건섭 기자 = 신동남권 예술문화공간 빈빈(대표 김종희)에서 문학과 음악의 환상적 콜라보로 전개되는 북토크콘서트가 오는 26일(토) 오후 2시 중앙일보 신춘문예 출신 고두현 시인을 초청하여 문학평론가 권대근 교수의 진행으로 열린다. 이번 문학행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인을 초청, 삶의 희열이 정박하는 수준 높은 작가의 정신세계와 문학세계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고, 공광규 시인을 시작으로 이번 달에는 고두현 시인이 초대된다. 고두현 시인은 한국 서정시의 대표시인으로 대중들에겐 시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시 전도사'로 이름 높다. 진행자인 권대근 교수와 같은 남해 출신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에서 책 관련 코너를 오랫동안 진행하고 있으며, 서정적 시를 통해 인생의 지혜와 일상의 소중함을 강연해 오고 있다. 고 시인의 주요 시집으로 '시를 놓고 살았다 사랑을 놓고 살았다', '마음필사', '늦게 온 소포', '시 읽는 CEO', '마흔에 읽는 시' 등이 있다. 고두현 시인은 1963년 출생하여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유배시첩-남해 가는 길'로 등단했다. 경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한국경제신문사


배너

포토리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미래자동차 시대 '성큼' 국내 자동차부품업계 미래차 산업으로 전환 가속화!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미래자동차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길이 동시에 열린다.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서구을)은 18일 '미래자동차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미래차산업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광주에서 개최된 법안 공청회 이후 산업부와 학계 및 연구원, 자동차업계, 국회 등의 의견수렴을 거친 최종안이다. 최근 탄소 중심 내연기관차에서 환경친화·자율주행·커넥티드카 등 미래차로 자동차산업 구조가 급변하고 있다. 2025년 노르웨이를 시작으로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이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금지한다고 발표했고, 우리나라도 2050년까지 무공해차 100% 전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미래차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는 위기에 직면했다. BNK 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내연차에서 미래차로 산업구조가 재편될 경우 자동차 부품 수는 약 3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소·중견 자동차 업체의 약 58.9%가 미래차 전환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래차 산업에 대한 제대로 된 법적 규정과 지원 근거 역시 미비한 실정이다. 양의원은 "자동차 부품업계에서 미래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