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서울 영등포구 당구연맹은 지난 11일 대의원 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국용호 새로운 정치연합 총재를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윤재섭 에드인에스엠 회장이 의장을 맡아 진행된 대의원 총회에서 영등포구 당구연맹 단독 후보로 출마한 국용호씨는 무기명 투표를 통해 총 26표를 얻어 만장일치로 초대회장에 당선됐다.
국용호 초대회장은 새로운 정치연합 총재, 세계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 문화센터건립추진위원장, 가위바위보중앙회 서울시 연합회장, 일자리창출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쌀문화 중앙회 사무총장, 한국신문방송기자협회 사무총장, 내외신문사 총괄이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국 회장은 "혼자 열심히 해서는 잘 안되기에 당구를 사랑하고 영등포를 사랑하고 나라와 민족을 공경하는 국민과 함께해야만 당구가 발전할 것"이라며 "앞으로 당구연맹이 발전하는데 이바지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국 회장은 협력과 화합과 평화를 강조하며 "앞으로 영등포구체육회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영등포 구민을 위해서 많은 봉사와 헌신을 통해 영등포구에 도움이 되는 당구연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