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이영빈 한국에너지자원개발 대표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생에너지 개발 및 연구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되어 ‘글로벌에너지대상’을 수상했다.
이영빈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한국에너지자원개발은 대 글로벌시대에 발 맞춰 소중한 자원을 개발해 자원전쟁에서 선두주자가 되겠다"면서 "꿈과 미래가 공존하는 회사로, 미래가 밝고 젊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표는 "지금까지 걸어온 십 수 년에 걸친 노하우를 앞으로 걸어갈 20년, 30년에 토대가 돼 에너지 자원개발을 매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 겠다"며 "미래 성장가치에 앞장을 서서 신생에너지개발 및 육성 발전에 과감히 투자하여 국민의 삶과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활동한 문화연예예술인들과 기업인, 정치인, 일반인등을 대상으로 대중들과 전문가들의 추천과 의견을 종합해 후보자들을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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