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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이채만 보성군의회 의원 후보, 6.1지방선거 사무소 개소식 성황

고향 보성에서 32년간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지식...이제는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출마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이채만 보성군 의회 다선거구(겸백, 율어, 복내, 문덕, 조성면) 군의원(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6일 전남 보성군 복내면 개기로 1673번지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전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채희정 북부농협 조합장, 윤정관 복내면민 회장, 조연옥 문덕 회장, 이용긍 겸백 회장, 윤용목 보성군농민회장, 이인재 복내면이장협의회장, 이남섭 전 보성문인협회 회장을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자 등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채만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고향 보성에서 32년간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지식을 이제는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보성지역에 꼭 필요한 일꾼이 되겠다"며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발로 뛰며 사회의 그늘진 곳에 계신 분들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더 소통해 나가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채만 후보는 또한 "농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맞춤형 보성복지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여건 조성으로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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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민주당, 학생인권조례와 서울사회서비스원 폐지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규탄..."인권은 폐지할 수 없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송재혁, 노원6)이 28일(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학생인권조례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폐지를 강행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6일(금) 열린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반대토론에 나선 후 표결을 거부하는 등 폐지조례안 통과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에 가로막혔다. 송재혁 대표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겉으로는 '인권향상'과 '약자동행'을 부르짖으며, 뒤로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청소년의 학생으로서의 권리를 위협하고, 장애인과 돌봄 노동자를 민간시장의 도구로 전락시켰다"며 "이는 시민의 권리를 중대하게 침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송 대표의원은 기자회견 말미에 "학생의 인권이 더 이상 편향된 지방자치단체의 정쟁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국회차원에서 '학생인권법'을 조속히 재정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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