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알리바바 티몰과 타오바오에서 중국 판매 1위 왕흥 비야(Viya, 중국명 웨이야)는 23일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는 비결에 대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직접 써보고 좋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것이 판매 비결"이라고 말했다.
웨이야는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알리바바 티몰-타오바오 한국 브랜드 교류회'에 참석차 방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중국 내 최고 판매 영향력을 보이고 있는 웨이야는 타오바오와 티몰 등 주요 중국 온라인 쇼핑 채널에서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통해 전체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타오바오 팔로워는 400만 이상에 달한다.
웨이야는 지난 2017년 타오바오 방송 시상식에서 최고 상업가치 BJ, 최고 인기 BJ, 가장 핫한 BJ 등 총 6개 수상을 석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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