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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돌침대, 건강아이템 돌쇼파 신제품 8종 론칭

이태리산 천연 소가죽 면피, 친환경 자재… '거실에서도 충전을'
8종 론칭 특가 이벤트로 논현동 가구거리 학동역점에서만 진행

(서울=미래일보) 박재민 기자=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는 건강침대 전문기업 별다섯개 장수돌침대가 최근 이탈리아산 천연 소가죽 면피 가죽을 사용한 고급 사양의 쇼파 제품 8종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장수돌침대가 이번에 론칭한 ‘처음 만난 장수돌쇼파’ 8종은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100% 이탈리아산 천연면피 가죽과 친환경 자재로 제품을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수돌소파 8종의 제품은 깔끔하고 모던한 외관 디자인에 더해 제품 전체를 천연면피 가죽으로 마감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헤드레스트가 있어 안락감을 더하고 탈부착 가능한 좌방석으로 돌소파와 일반소파 두 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3인용, 4인용과 카우치형 쇼파 등 3가지 종류가 있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우리 집 거실 분위기에 딱 맞는 돌소파를 고를 수 있다.

또한 8종 론칭 돌쇼파 중 잠을 잘 수 있는 좌식침상의 형태의 제품이 있다. 누워서 생활을 많이 하는 노년층에게 인기가 많고, 사용자에게 딱 맞춘 듯한 공간으로 편안함을 제공하고 곡선 디자인이 세련되고 따뜻한 거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좌식침상은 다크그레이, 브라운, 블랙 총 세 가지 색상이 출시되며 원하는 색상을 골라 주문할 수 있다.


최창환 장수산업 회장은 “침실뿐만 아니라 거실에서도 뜨끈한 돌침대가 필요할 것 같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온돌쇼파를 만들었다”며 “싱글 침대와 같은 사이즈라는 점에서 1인 가구에도 적합할 것으로 보고 있고, 디자인도 좀 더 모던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수돌소파는 8종 소파 론칭 기념 사전예약 페스티벌을 26일까지 논현동 가구거리 학동역점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mdn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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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민주당, 학생인권조례와 서울사회서비스원 폐지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규탄..."인권은 폐지할 수 없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송재혁, 노원6)이 28일(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학생인권조례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폐지를 강행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6일(금) 열린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반대토론에 나선 후 표결을 거부하는 등 폐지조례안 통과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에 가로막혔다. 송재혁 대표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겉으로는 '인권향상'과 '약자동행'을 부르짖으며, 뒤로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청소년의 학생으로서의 권리를 위협하고, 장애인과 돌봄 노동자를 민간시장의 도구로 전락시켰다"며 "이는 시민의 권리를 중대하게 침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송 대표의원은 기자회견 말미에 "학생의 인권이 더 이상 편향된 지방자치단체의 정쟁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국회차원에서 '학생인권법'을 조속히 재정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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