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한국작가회의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한국민족미술인협회와 공동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미래일보이번 전시회는 '문학의 100년, 미술의 100년'을 주제로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열린다.
신학철, 박불똥 등의 화가와 구중서 문학평론가, 공광규 시인 등 문인 총 100명이 참여하며 시 또는 경구, 고사성어를 붓으로 쓴 서예 작품이나 그림을 곁들인 시화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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