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前 국정원장, "국정원법·선거법 위반 모두 유죄…징역 4년 실형, 법정구속"

재판부, 국정원 차원의 조직적 대선개입 인정
원 전 원장 변호인, "판결 수긍할 수 없어…상고해 대법원 판결 받아보겠다"

2017.08.30 15: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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