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아세안·인도연구센터, 응웬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 초청 간담회 개최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 12층 KNDA홀에서 개최된 '한-베 관계 30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주한 베트남 대사 초청 간담회에서 응웬 부 뚱(Dr. Nguyen Vu Tung) 주한 베트남 대사가 견해를 밝히고 있다./사진=장건섭 기자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아세안·인도연구센터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 12층 KNDA홀에서 ‘한-베 관계 30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주한 베트남 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 12층 KNDA홀에서 개최된 '한-베 관계 30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주한 베트남 대사 초청 간담회에서 오영주 외교안보연구소장의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장건섭 기자

본 간담회는 오영주 외교안보연구소장의 환영사와 함께 응웬 부 뚱(Dr. Nguyen Vu Tung) 주한 베트남 대사의 발표와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청중 질의 및 답변으로 진행되었다.

다가오는 2022년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한-베 관계 30년과 양국 협력의 미래 전망에 관한 응웬 부 뚱 대사의 견해를 청취하였다.

또한 채수홍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동남아시아센터장, 최원기 국립외교원 교수, 김봉만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협력실장과 함께 각각 사회문화, 외교안보, 경제통상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방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 시간을 가졌다.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 12층 KNDA홀에서 개최된 '한-베 관계 30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주한 베트남 대사 초청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장건섭 기자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 12층 KNDA홀에서 개최된 '한-베 관계 30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주한 베트남 대사 초청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장건섭 기자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 12층 KNDA홀에서 개최된 '한-베 관계 30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주한 베트남 대사 초청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참석자가 질문을 하고 있다./사진=장건섭 기자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 12층 KNDA홀에서 개최된 '한-베 관계 30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주한 베트남 대사 초청 간담회에서 채수홍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동남아시아센터장, 최원기 국립외교원 교수, 김봉만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협력실장 등이 각각 사회문화, 외교안보, 경제통상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방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 시간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장건섭 기자

이후 주한 베트남 대사관 측에서 초청하여 참석한 한-베트남 경제, 사회 및 학계 청중들과의 질의 및 응답 세션을 진행하였다.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 12층 KNDA홀에서 개최된 '한-베 관계 30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주한 베트남 대사 초청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장건섭 기자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 12층 KNDA홀에서 개최된 '한-베 관계 30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주한 베트남 대사 초청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장건섭 기자

이날 행사에는 국립외교원에서 오영주 외교안보연구소장, 최원기 아세안·인도연구센터 책임교수(간사), 한동만 아세안·인도연구센터 고문, 조원득 연구교수, 이상훈·이지수 연구원 등이 참석했고, 원외전문가로는 응웬 부 뚱(Dr. Nguyen Vu Tung) 주한 베트남 대사, 김봉만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협력실장, 채수홍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동남아시아센터장 등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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