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 인천시여성가족재단은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시 부평구 재단 앞마당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2017 인천여성가족재단 어울마당’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어울마당’은 지역 내 기업물품 판매 및 홍보, 개인과 재단 창업동아리 작품 판매, 인천여성가족재단 총동창회의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판매부스가 운영되며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시여성가족재단에서는 지난해에도 ‘사랑나눔장터’를 개최하여 미혼모자 자립기관인「스텔라의 집」에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올해 개최되는 어울마당에서는 재단 직원들의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을 지역 내 소외계층지원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