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 전 靑 안보실장 측근, 세월호 유가족들과 청문회장서 언쟁벌이다 퇴장 당해

  • 등록 2016.12.15 0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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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3차 청문회에서 방청을 온 세월호 유가족들과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주중대사)의 측근이 청문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방청석에서 서로 언쟁을 벌이다 국회 관계자 및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퇴장을 요구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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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섭 기자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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