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명환 위원장, 국회서 3일 '노정교섭 틀 마련 요구 총파업' 선언

  • 등록 2019.07.01 12:05:44
크게보기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 김종훈 민중당 의원이 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온전환 정규직 전환과 차별 처례를 위한 노정교섭을 요구하며 3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이들은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정규직-비정규직의 격차 해소에 대책도 없고, 노동조합의 정당한 교섭 요구에 응답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정부를 향해 민주노총의 20만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절규하는 심정으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redkims64@daum.net
김정현 기자 redkims64@daum.net
<저작권ⓒ 동양방송·미래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미래매스컴 등록번호 : 서울 가00245 등록년월일 : 2009년 4월 9일 기사제보 i24@daum.net 서울특별시 성동구 자동차시장1길 33 그랜드빌딩 대표전화 : 02-765-2114 팩스 02-3675-3114, 발행/편집인 서정헌 Copyrightⓒ(주)미래매스컴. All rights reserved. 미래일보의 모든 콘텐츠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