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김종훈 민중당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는 현대중공업 주주총회 위법성과 사측폭력 및 불법행위를 엄정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31일 현대중공업의 주주총회와 관련한 증언과 현장 영상이 공개되면서 위법성이 소속 드러나고 있다"면서 ""주주총회 과정에서 드러난 절차적 위법성, 사측의 폭력행위, 불법 주총에 대한 경찰의 협조, 학생들에 대한 동원 등 불법행위에 대새서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래매스컴 등록번호 : 서울 가00245 등록년월일 : 2009년 4월 9일 기사제보 i24@daum.net 서울특별시 성동구 자동차시장1길 33 그랜드빌딩 대표전화 : 02-765-2114 팩스 02-3675-3114, 발행/편집인 서정헌
Copyrightⓒ(주)미래매스컴. All rights reserved.
미래일보의 모든 콘텐츠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