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세월호유가족-오월어머니회 '우리는 하나'... 국회앞 농성장 찾아 온정 나눠

  • 등록 2019.01.13 17: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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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세월호 희생 유가족들이 13일 칼바람속 연좌시위중인 5.18진상규명특별위 촉구 현장을 찾아 '하나'임을 과시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이날 오후 국회 정문 앞에서 '5.18진상규명 학살자 처벌'과 특별재판부 설치, 특별법 제정 등 손팻말을 들고 릴레이 침묵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오월어머니회 소속 어머니를 방문, 노란 목도리와 방한모자를 챙겨주며 온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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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기자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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