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가정형 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18.10.01 10:51:25
크게보기

위기 청소년의 청소년활동 체험 및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평창=미래일보) 김상지 기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가정형 위(Wee)센터협회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9월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위기 청소년에게 양 기관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시설과 프로그램을 협력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위기 청소년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고 청소년 예방교육, 청소년 건전문화, 복지 등 사회적 가치 사업을 협력하여 개발 및 적용하기로 했다.

이현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장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전국 가정형 위센터는 청소년 전문 기관으로서 위기 청소년들에게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 상담 등을 연계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 하자”고 말했다.


mdn24@daum.net

김상지 기자 mdn24@daum.net
<저작권ⓒ 동양방송·미래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미래매스컴 등록번호 : 서울 가00245 등록년월일 : 2009년 4월 9일 기사제보 i24@daum.net 서울특별시 성동구 자동차시장1길 33 그랜드빌딩 대표전화 : 02-765-2114 팩스 02-3675-3114, 발행/편집인 서정헌 Copyrightⓒ(주)미래매스컴. All rights reserved. 미래일보의 모든 콘텐츠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