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 다이닝 위크 개최… 7일간 50% 할인 혜택

2018.08.07 09:47:03

20일부터 26일까지… 프렌치 레스토랑 ‘엔그릴’ 등 5개 레스토랑 참여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 도심 속 로맨틱 아일랜드 N서울타워가 1주일 동안 타워 내 레스토랑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N서울타워 다이닝 위크’를 개최한다.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다이닝 위크는 프렌치 레스토랑 ‘엔그릴’,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플레이스 다이닝’, 추억에 맛을 더하는 별미국수 공방 ‘제일제면소’ 등 총 5개 매장이 참여한다.

할인되는 날짜는 매장 별로 상이하다. 남산 위에서 서울의 전망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엔그릴’은 8월 26일 단 하루 동안 프렌치 코스 요리를 50% 할인한다. 8월 20일은 ‘제일제면소’, 21일은 ‘N버거’, 22일부터 23일은 ‘한쿡’, 24일부터 25일은 ‘더 플레이스 다이닝’에서 모든 메뉴를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 각 레스토랑 전화 혹은 네이버 예약을 이용하면 된다. 단, 제일제면소와 N버거는 사전 예약이 불가하다. 전 매장 음료 및 주류는 할인 제외된다.

N서울타워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남산의 푸르름을 한껏 느끼며 연인, 가족들과 함께 미식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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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기자 goqui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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